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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건치, 회원 결속 up! 공부하는 신년!23일 정기총회 개최…인문학 강좌 부활·의료정책 대응 세미나 추진
안은선 기자 | 승인 2017.11.24 18:03
건강사회를 위한 치과의사회 전북지부 2017 정기총회 참석자 일동

건강사회를 위한 치과의사회 전북지부(회장 이준용 이하 전북건치)는 내부 교육 강화를 통해 지부의 활력을 높이기로 결의했다.

지난 24일 전북건치는 전주 중화산동 한 식당에서 2017년 정기총회를 개최했으며, 이준용 회장을 비롯해, 김현철 전 회장, 권기탁·송정록·이성오·이유성 회원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총회에서는 재무보고 및 2018년도 사업계획에 관한 논의가 진행됐다.

이준용 회장은 인사말에 나서 "올 한해는 우리 내부 결속을 강화하는 일에 초점을 맞추고 행사를 기획·진행했다"면서 "2018년에도 시기별로 적절하게 즐기고, 떠들고, 함께 토론하는 자리를 많이 만들려고 한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내년 사업 계획으로 "지난해 외부인사 초청강연을 통해 활동이 뜸했던 회원들이 다시 건치를 찾는 등 성과가 있었다"면서 "불교미술 등 인문학 강좌를 재추진할 생각"이라고 강조했다.

이준용 회장

아울러 이 회장은 "문재인케어와 관련해 굵직한 내용들, 특히 아동청소년주치의제도가 100대 과제에 들어있는 만큼 이에 치과차원에서 대비할 수 있는 교육이 필요하다"며 "변화무쌍한 의료정책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세미나를 추진할 생각"이라고 전했다.

전북건치는 내년 진보신당 당대표를 역임했으며 『나는 빠리의 택시운전사』란 작품으로 잘 알려진 홍세화 선생을 초청, 강연을 듣는 자리를 마련한단 방침이다.

인문학 강좌의 경우 회원 1인이 1주제를 선정해 강좌를 진행키로 했다.

이외에도 전북건치는 저소득 여성가장에 치과진료를 지원하는 '엄마에게 희망을' 사업에도 적극 참여키로 결의했다.

한편 전북건치는 지난해 미납회비 독려에 나서 재정기반을 다진 것으로 알려졌다.

안은선 기자  gleam0604@gunch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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