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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건치, 젊은 회원 중심 재도약 다짐30기 총회서 청년사업 안착화 등 3대 활동기조 발표…참치학교 적극 결합한 청년사업 개발 방침
윤은미 | 승인 2017.12.05 18:06

 

건강사회를 위한 치과의사회 서울경기지부(회장 김의동 이하 서경건치)가 젊은 회원을 중심으로 한 회원 확보에 나설 것을 다짐했다.

2일 서경건치 30차 정기총회가 가산동회관 강당에서 열렸다.

서경건치는 지난 2일 가산동회관에서 제30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30기 집행부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심의‧통과시켰다.

이날 의결된 2018년 활동기조는 ▲재정 안정화 ▲온라인 소식지의 정형화 ▲청년사업의 안착화로 크게 세 가지다.

올해 회원들의 성원으로 회비 인상 운동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된 만큼, 앞으로 회원 획보를 통해 중장기적 재정 안정화를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우편물에서 온라인으로 형식을 탈바꿈한 소식지는 모바일을 통해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플랫폼을 도입해 활성화 시킬 예정이다. 또 중앙에서 운영 중인 참치학교에 적극 참여해 다양한 형태의 청년사업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김의동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30년간 국민 구강건강과 건강한 사회를 위해 노력했으나 과다한 의료기관의 경쟁, 시민사회단체 운동의 침체 경향으로 새로운 방식의 대중사업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내 삶에 가장 큰 거름이 돼준 건치를 위해 다시금 마음을 다잡고 남은 임기를 뛰어보겠다”고 다짐했다.


재정안정화‧각종 회원 사업 부활 등 성과

서경건치는 올 한 해동안 재정 안정화를 이뤄내는 한편, 회원 임상강좌를 부활시키고 구강보건정책연구회의 협조를 통해 월례포럼을 추진하는 등 회원 참여 사업을 추진한 것이 큰 성과로 꼽혔다.

활동보고 및 결산보고에서는 29기 집행부 활동일지 보고, 사무국 보고, 와락진료사업 성과보고 등이 이어졌다.

김의동 회장

특히 지자체 치과주치의사업의 모태가 된 서경건치의 대표 사업 ‘틔움과키움’에 대한 평가가 이뤄져 ▲마음주치의 사업에 대한 예산 지원 여부 ▲폐금기부사업에 대처할 재정 안정화 방안 ▲틔움과키움 소식지 발행 정례화 여부 등에 대한 논의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왔다.

올 하반기 한차례 진행된 임상강좌는 참석 회원의 평가가 좋았던 만큼, 추후 횟수를 늘리고 정례화 해야 한다는 의견이다.

감사보고에서는 이선장 감사가 와락진료사업에 대한 진료인원 확보 방안 마련과 성희롱 예방강좌에 대한 회원 및 상근활동가 참여 독려를 주문했다. 체계적인 회원 관리와 중앙분담금 비중 조정에 대한 개선사항도 언급됐다.

반면, ▲월례포럼의 시의성 있는 주제 선정 ▲문화기획단 활성화를 통한 회원 사업 추진 ▲회비증액 운동을 통한 재정 안정화 등은 성과로 평가됐다.

윤은미  yem@gunch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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