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박3일간 흥해 실내체육관서 진료봉사 및 성금 전달
조선대학교치과병원(원장 김수관)과 사단법인 자평(이사장 김수관)이 지난달 29일부터 12월 1일까지 2박 3일간 포항시 흥해 실내체육관에서 지진피해 주민들에게 치과진료봉사를 펼치고 성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진료봉사단은 조형훈 교수를 단장으로 의료진 2명과 진료지원 4명이 참여해 구강검진과 치석제거, 틀니세정 등의 치과진료를 진행했다.
김수관 원장은 “갑작스런 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포항 시민들에게 이번 진료봉사가 조금이나마 위안과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Tag
#N
저작권자 © 건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