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 치과기공 분과학회 뭉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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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 치과기공 분과학회 뭉친다
  • 강민홍 기자
  • 승인 2006.04.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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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28일 전경련회관서 ‘합동 춘계학술대회’ 개최

 

▲ 대한치과기공학회 변태희 회장
대한치과기공학회(회장 변태희 이하 기공학회) 소속 5개 분과학회가 올해에는 처음으로 ‘합동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키로 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기공학회는 작년에도 전 분과학회가 모여 합동대회를 열 계획이었으나 여러 사정으로 3개 분과학회만 공동학술대회를 개최한 바 있다.

그러나 올해에는 5개 분과학회가 모두 합동으로 춘계학술대회 및 2005년 보충보수교육을 개최키로 했으며, 다음달 28일 전경련회관 3층 국제회의실에서 열리게 된다.

이번 대회에는 오전 10시부터 5개 학회가 각각 1개의 강연을 준비했다.

먼저 가철성기공학회가 신흥대 치기공과 신종우 교수의 ‘새로운 밀링 테크닉과 보철기공술식 세계로의 초대’를, 교정기공학회가 카톨릭대 치과학교실 김명립 교수의 ‘인비절라인에 대하여’를 주제로 한 강연을 펼치게 된다.

오후에는 도제기공학회가 박경식 소장(Natural Line 치과기공소)의 ‘심미보철의 임상보고서’를 임플란트기공학회가 가천 의대 김세웅 교수의 ‘Abutment의 선택시 고려사항과 Superstructure의 증례’를, 심미기공학회가 우창우 기공사의 ‘성공적인 색 선택과 표현’을 주제로 한 강연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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