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활동 전환점 만드는 해 됐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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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활동 전환점 만드는 해 됐으면”
  • 정선화 기자
  • 승인 2018.01.08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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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건치, 시무식 개최… 사업방향과 목표 논의하는 토론도 진행
인천건치가 지난 2일 시무식을 개최했다.

건강사회를 위한 치과의사회 인천지부(공동회장 김영환 주재환 이하 인천건치)가 지난 2일 간석동 사무실에서 시무식을 열고 새로운 해에 대한 희망과 다짐을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시무식에는 김영환, 주재환 공동회장을 비롯해 고승석‧고영훈‧김광진‧김유성‧박상태‧박성표‧조남억‧정갑천 회원 등 10여 명이 참석해 덕담을 나눴다.

주재환 공동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회원들은 매년 나이를 먹으며 변해가고 있는데 인천건치가 하는 일들에는 변화가 많이 없는 것 같다”며 “임기가 1년 남았는데, 그 1년 동안 인천건치의 활동을 되돌아보고 새로운 전환점을 만들고자 한다”고 새해 다짐을 전했다. 

이날 인천건치 회원들은 각자 올해 목표와 소원 등을 적어 병에 담는 행사를 진행했다. 올해 종무식 때 개봉해 함께 공유하고 평가할 예정이다.

아울러 이날 시무식을 마치고 인천건치 회원들은 올해 인천건치의 미래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2차 토론은 오는 9일에 진행되며, 인천건치의 활동 및 사업 방향과 목표 등을 구체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이날 인천건치 회원들은 올해 소원을 적어 병에 담는 행사를 진행했다.
김영환, 주재환 공동회장도 올해 소원을 적었다.
인천건치 (좌)주재환‧(우)김영환 공동회장이 소원지 병을 들고 포즈를 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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