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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원‧경영정보 다각도로 제공했다DENTEX 2018, 학술강연·출품업체 증설…개원‧경영 정보는 물론 세무‧마케팅까지 짚어
정선화 기자 | 승인 2018.01.12 10:33
학술강연·출품업체를 증설해 내실을 다진 DENTEX 2018.

대한공중보건치과의사협의회(회장 김영준 이하 대공치협)가 지난 7일 서울 코엑스 B1홀에서 ‘2018 개원 및 경영정보 박람회(이하 DENTEX)’를 개최했다.

이번 DENTEX는 개원을 앞두고 관련 정보를 얻고자 하는 공중보건치과의사는 물론 봉직의, 재개원을 준비하고 있는 치과의사 등 1,358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참석자 중 치과의사는 1,028명으로, 봉직의가 407명으로 40%, 단독 개원의가 363명으로 35%, 공중보건의가 81명으로 8%, 휴직 상태의 치과의사도 76명으로 7%를 차지했다. 

이번 DENTEX는 총 46개 업체가 참여해 160여 개의 부스에서 ▲치과기자재 ▲세무 ▲금융 ▲마케팅 ▲인테리어 등 다양한 상품을 선보였다.

또한 ▲성공개원 전략 BASIS ▲성공경영 전략 EVOLUTION ▲성공경영 전략 MYDRIASIS 등 총 3가지 섹션으로 나눠 학술강연을 진행해 치과 개원과 경영에 대한 정보는 물론 세무‧마케팅‧직원관리 등도 짚었다.

개원에 대한 공보의들의 관심을 반영하듯 신규개원 관련 강연장은 참석자들로 꽉 찼다.

성공개원 전략 BASIS 섹션에선 ▲치과의원 개원 과정 A to Z(상가계약에서 진료개시까지) ▲신규 개원을 할 것인가, 인수 개원을 할 것인가? ▲투명 교정의 개념적 차별점 ▲성공개원을 위한 세무전략 ▲대출을 활용한 개원자금 준비 ▲입지선정 한 방에 해결하기 등의 강연이 진행됐다.

성공경영 전략 EVOLUTION 섹션은 ▲창의적인 직원의 행동과 문제해결을 변화할 수 있는 긍정적인 직원 핵심역량 개발하기 ▲환자 경험을 혁신하라! ▲내 병원의 '종합소득세 신고서' 분석을 통한 절세 포인트 마스터하기 ▲치과의원의 소독, 감염방지를 위한 프로토콜 ▲원장님 치과는 안녕하십니까? 현재 개원가의 가장 중요한 문제, 직원 함께 모여 생각하고 이야기해봅시다 ▲가성비를 고려한 최선의 치과병원 마케팅 방법은? 등의 강연으로 구성됐다.

신규개원 관련 강연장은 참석자들로 꽉 찬 모습을 보였다.

특히 성공경영 전략 MYDRIASIS는 이번에 첫 시도된 강연 섹션으로 전시업체가 자사 제품과 관련된 주제를 선정, 직접 강연을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성공개원 전략 MYDRIASIS 섹션에선 ▲손자병법에서 배우는 병원숫자경영 ▲치과원장이 꼭 알아야 할 건강보험 ▲레시프록을 이용한 성공적인 근관성형 ▲절세고수 박원장만 알고 있는 그뤠잇한 연말정산 등의 강연이 펼쳐졌다.

신흥에선 덴트웹 이현욱 대표가 '치과원장이 꼭 알아야 할 건강보험'에 대해, 오스템에선 전북대학교 치과대학·치의학전문대학원 민경산 교수가 나서 '레시프록을 이용한 성공적인 근관성형'에 대해 강연하며 정보 전달 및 홍보 효과를 동시에 얻었다는 평이다.

(왼쪽부터)대공치협 안창기 부회장, 김영준 회장, 최영균 학술이사

한편, 대공치협 김영준 회장은 기자간담회 자리에서 “개업환경의 어려움이 예전에 비해 커진 만큼 내실을 다지고자 했다”며 “특히 사전조사를 통해 컨퍼런스 주제를 선정하고, 섹션을 늘려 출품업체에게도 제품관련 강연기회를 주는 등 참관객들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밝혔다.

이번 DENTEX를 마지막으로 임기를 마무리하는 김 회장은 “임기가 1년으로 다른 협회에 비해 짧은 만큼 최대한 실현 가능한 공약을 내세웠고 현재 대부분의 공약을 이행한 상태”라며 “공약을 이행할 수 있도록 함께 해 준 집행부에게 고맙고, 내년 집행부에도 공약 연결성이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선화 기자  hwa@gunch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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