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계 업체 매출액 '신흥 부동의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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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계 업체 매출액 '신흥 부동의 1위'
  • 강민홍 기자
  • 승인 2006.05.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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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매출 1,210억…2위 오스템은 722억

 

대한치과기재협회의 기관지인 월간치재가 지난달 회원사들의 결산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매출액에서 신흥이 부동의 1위 자리를 지킨 것으로 밝혀졌다.

월간치재에 따르면, 신흥은 지난 2002년 치계 업계 내에선 최초로 1천억 시대를 돌파한 이후 꾸준히 증가세를 이어가 작년에는 1,210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순이익도 86억 원을 기록했다.

작년 치계 업계 매출 부분에서 눈에 띄는 것은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의 급격한 상승세다.

오스템의 작년 매출액은 재작년보다 2배 이상 증가한 722억 여 원을 기록, 조만간 신흥과 함께 1천억대 시장을 형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순이익 면에서는 신흥보다 많은 97억을 기록했다.

이 밖에도 CT 생산 업체인 바텍이 396억을 기록해 3위를 신원덴탈이 253억 원으로 4위를 차지한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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