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 2월 '마스터 코스'가 서울 가산동 오스템AIC 연수센터 오는 24일부터 시작된다.
오스템은 'Do Implant Yourself(DIY)'란 컨셉으로 지난 1월부터 치과의사 대상 임플란트 임상 교육 시스템을 한단계 업그레이드 시킨 마스터 코스를 신설, 참석자들의 임플란트 독립 시술율을 높이겠단 목표다.
오는 24일 개강하는 마스터 코스는 총 3개 파트로, 10개월에 걸쳐 24회차로 나뉘어 진행되며, 기초부터 심화과정까지 아우르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그 내용으로는 ▲임플란트 기본개념 ▲상악동 수술 ▲연조직과 경조직 처치법 ▲보철 등은 물론, 구강 모델상에서의 임플란트 식립과 보철실습, 돼지족을 이용한 폭넓고 다양한 핸즈온까지 마련돼 있다.
아울러 오스템은 참가자들이 직섭 시술할 수 있는 live surgery가 두 차례 마련돼 있으며, 베이직 파트에서는 하악 구치부 1개~2개의 임플란트 식립을, 수술심화 파트에서는 상악동과 GBR, 전치부 등 고난이도 케이스 수술 실습을 준비했다.
또 3개 파트는 e좋은치과 손영휘 원장과 일산앞선치과 김용진 원장, 에이블치과 정찬권 원장이 각 코스의 디렉터를 맡아 운영한다.
아울러 10여 명의 Faculty가 참여하며, 디렉터와 함께 참가자들의 임상 실력을 끌어올리기 위해 노력한단 계획이다.
오스템 관계자는 "오스템 마스터 코스는 오랜 기간 동안 심혈을 기울인 연구 끝에 선보이는 코스"라며 "이번 2월 코스도 오스템 exmple과 세 명의 디렉터 각각이 선보이는 다양한 임상경험이 융합돼 참석자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오스템 마스터 코스는 3월엔 부산에서, 4월엔 서울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관련 문의는 오스템AIC(070-4394-9913)으로 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