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대치주과교실, 동문간 화합 한마당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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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대치주과교실, 동문간 화합 한마당 펼쳐
  • 안은선 기자
  • 승인 2018.02.08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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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 양지연수원서 2018년도 워크숍 개최…전공의 및 우수직원에 표창 시상 등
단국대학교 치과대학 치주과학교실 2018년 워크샵

단국대학교 치과대학 치주과학 교실(주임교수 신현승 이하 교실)이 지난 2일 용인 신흥 양지 연수원에서 2018년도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2017년을 뒤돌아보고 다가오는 2018년의 각오를 다지는 자리로 꾸려졌으며, 교실 동문회 김남윤 회장을 비롯한 동문회 임원들과 현 전공의들과 진료팀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워크숍에서는 2017년도 치주과 우수직원으로 선정된 김상민 전공의와 김수진 치과위생사에 표창을 전달했으며, 올해 전공의 수료를 마치는 공준형‧김상민‧김형석 전공의 선물 증정 및 패 증정과 2017년도 석사 학위 취득자에 학위기 증정식 등이 진행됐다.

아울러 2018년 기념 설문조사 발표 및 시상과 장기자랑, 경품추첨이 이어졌다.

이날 장기자랑 대상은 김상민‧조학연‧안현성‧민한슬 전공의 조에게 돌아갔으며, 경품 1등은 안현성 전공의가 차지했다.

신현승 교수는 “1년간 고생한 현 교실원과 진료팀에게 교수진이 준비한 선물” 이라며 행사 취지를 설명했으며, 박정철 교수는 “2017년도를 뛰어넘는 2018년도가 되도록 구성원 모두 노력하겠다”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동문회 김남윤 회장은 “현 교실원 및 진료팀의 단합을 위하여 동문 모임에서는 참여 및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격려했다.

한편 교실에서는 지난 2015년부터 체계적인 동계워크숍을 개최하여 교실원과 직원들의 사기 함양에 힘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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