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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송장학생들, 캠프서 ‘꿈·비전’ 나눴다경희치대 주관·신흥 후원, 제2회 연송장학캠프 성료…알쓸신잡 출연 장동선 박사 특강도
안은선 기자 | 승인 2018.02.13 15:14
제2회 연송장학캠프 참석자 일동

㈜신흥이 후원하고 경희대학교 치과대학·치의학전문대학원(이하 경희치대)이 주관하는 제2회 연송장학캠프가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2박 3일간 신흥양지연수원에서 개최됐다.

2017년 7월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이 주관한 제1회 연송장학캠프에 경희치대가 그 바톤을 이어받아 제2회 연송장학캠프를 주관, 32명의 연송장학생들과 함께 했다.

이번 캠프는 ‘나는 누구인가 (Who am I)’를 주제로 과학, 철학, 역사 등 폭넓고 깊이 있는 인문학 강의 및 토론, 만찬과 축하공연을 비롯한 교류의 시간으로 다양하게 꾸려졌다.

개회식에는 경희치대 박영국 학장, 한국치과대학원장협의회 한중석 회장, 신흥연송학술재단 이승종 이사장, 연세대학교 치과대학·치의학전문대학원 김광만 학장이 참석해 축하 인사를 전했다.

박영국 학장은 “연송장학캠프는 치과계에서 기업이 사회공헌적 가치를 가장 앞서 실천하고 있는 선도적 케이스”라며 “연송장학생으로서 자부심을 갖고 훗날 치과계, 나아가 이 사회 전체를 이끌어 가는 글로벌 인재 집단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중석 회장도 “우리가 연송장학캠프라는 귀한 자리에 앉아 있기까지 보이지 않는 헌신들이 아주 많다고 본다”면서 “항상 감사하는 마음을 갖고 환자, 나아가 사회 전체에 보답해야 한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라고 전했다.

개회식 후에는 박영국 학장이 ‘이야기 치의학’을 주제로 강연의 포문을 열었다. 박 학장은 강연에서 의료현장에서 치과의사가 지녀야 할 핵심 요소로 ‘커뮤니케이션’을 지목하고, 이를 통해 환자의 말을 더 경청하고 더 가깝게 교감하는 방법에 대해 공유했다.

아울러 인기 TV 프로그램 ‘알쓸신잡’의 출연자인 장동선 뇌과학 박사도 연송장학캠프의 강연을 맡아 캠프 참가자들에게 호응을 얻었다.

이어 저녁 만찬에서는 신흥연송학술재단 이승종 이사장과 연세대학교 치과대학·치의학전문대학원 김광만 학장이 나와 각각 환영사와 건배사를 밝혔으며, 만찬 시간은 참여자 간 대화를 통해 비전을 공유하는 시간으로 꾸려진 거으로 알려졌다.

한 학생 참가자는 “치과의사가 되는 것 자체보다 어떤 치과의사가 될 것인지 고민하고 실천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배웠다”며 “내가 받은 감사한 기회를 보답하기 위해 내 재능을 환자에게 그리고 사회에 기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다른 참가 학생은 “각기 다른 지역의 동료들과 인연을 맺고 많은 대화를 나눌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다”면서 “캠프가 끝난 뒤에도 꾸준히 연락하며 함께 나눈 소중한 꿈과 인연을 이어나갈 것”이라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행사를 후원한 ㈜신흥 관계자는 “미래 치과계 리더들의 든든한 후원자로서 앞으로도 계속 역할을 다할 것”이라며 “2017년 11월 설립된 신흥연송학술재단을 통해 오랜 시간 치과계에서 받은 큰 사랑을 다시금 대한민국 치과계 발전을 위한 씨앗으로 심어낼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연송장학캠프는 매년 각 치과대학 및 치의학대학원이 각 대학의 특성에 맞게 자율적으로 행사를 기획∙주관하는 행사로, 제3회 연송장학캠프는 연세대학교 치과대학∙치의학전문대학원에서 주관할 예정이다.

안은선 기자  gleam0604@gunch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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