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 병원사무관리사 시험 ‘4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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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템 병원사무관리사 시험 ‘4월 22일’
  • 안은선 기자
  • 승인 2018.02.19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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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자격시험 서울‧부산‧광주‧대구‧대전 오스템AIC서 동시 실시
지난해 병원사무관리사 자격시험 모습(ⓒ오스템임플란트)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와 대한치과교육개발원(KDEI)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병원사무관리사 2018년도 상반기 자격시험’이 오는 4월 22일 실시된다.

이번 시험은 ▲서울 ▲부산 ▲광주 ▲대구 ▲대전 등 5개 지역에서 동시에 시행된다.

병원사무관리사는 치과건강보험청구 이론지식과 전국 치과 70% 이상에 보급돼있는 청구프로그램 ‘두번에’와 ‘하나로’의 활용능력, 그리고 경력을 객관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자격으로 알려져 있다..

아울러 자격시험에서는 보험청구를 기본으로 경영, 환자관리, 개인정보 관리 등 병원사무 전반에 대한 스탭의 역량과 경력이 요구된다.

시험은 실무경력을 점수로 환산하고, 시험을 통해 100점 만점 기준 70점 이상 득점한 스탭에게 경력 점수에 따라 1급~4급까지의 자격등급을 부여한다.

오스템은 응시자들의 병원사무관리사 자격증의 원활한 취득을 위해 덴잡(www.denjob.com) 내 온라인 교육을 개설해 누구나 쉽게 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 하고 있다.

또 오스템은 올해 신규 병원사무관리사 자격증을 취득자를 대상으로 서울, 부산, 대전, 대구, 광주, 제주 등 전국적으로 블랙벨트 세미나를 열고, 취득자들에게 무료 보수교육은 물론 상호 교류의 장을 제공한단 예정이다.

오스템 관계자는 “병원사무관리사 자격 제도는 보험청구를 기본으로 경영, 환자관리, 개인정보 관리 등 병원사무 전반에서 스탭의 역량과 경력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면서 공신력 있게 인증하기 위해 만들어졌다”며 “스탭의 등급별 교육과 자격시험을 통한 역량 검증으로 개원가에서 원하는 최고 수준의 스탭을 육성하고, 치과 경영에 도움을 주는 것은 물론 스탭들의 역량 개발에도 크게 이바지하는 것이 목표”라고 설명했다.

병원사무관리사 자격제도 및 자격시험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오스템(1588-7522)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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