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 'T1' 선명한 영상 품질로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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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템 'T1' 선명한 영상 품질로 주목
  • 안은선 기자
  • 승인 2018.02.19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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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합 임플란트부터 구강악안면 재건 영역까지…3D영상 Viewer 제공으로 사용 편의성 증대
오스템임플란트의 덴탈 CT 'T1' (ⓒ오스템임플란트)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가 지난 2016년 출시한 Dental CT ‘T1’이 선명한 영상과 우수한 사용자 편의성으로 임상의들로부터 치과 영상 진단을 위한 최적의 솔루션이라는 호평을 받고있다.

Dental CT는 환자의 정확한 치료계획 수립을 위한 중요한 진단장비로, 왜곡 없는 고해상도의 선명한 영상품질 구현이 핵심기술로 알려져 있다.

‘T1’은 노이즈 없는 선명한 영상 구현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오스템 관계자는 “정확한 치료 계획 수립을 위해선 진단을 책임지는 영상 장비의 품질이 관건인데 타사 CT들은 초반부터, 혹은 일정기간이 지나고 나서 다양한 이유로 인해 노이즈가 발생해 정확한 진단은 물론 치료계획 수립에도 어려움을 겪기 마련”이라며 “T1은 노이즈에 대한 걱정없이 치료를 마무리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T1’은 영상 진단을 방해하는 보철물 등의 음영을 줄이는 기술 Metal Artifact Reduction(MAR) 기능을 탑재해 보다 정밀한 영상을 제공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스템 관계자는 “출시 된지 2년 밖에 되지 않았지만, Dental CT 업계에서 선두 그룹과 경쟁할 수 있을 정도로 성장할 수 있었던 비결”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T1’은 Multi FOV 기능을 제공해 ▲8X8 ▲10X9 ▲12X9 ▲15X9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이 기능을 통해 상‧하악과 전악을 포함한 구치부, TMJ 영역까지 선명한 촬영이 가능해 복합 임플란트와 구강악안면 재건 영역까지 진단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스템 관계자는 “‘T1’은 자체 개발한 3D영상뷰어로 타 CT와는 차별화된 ‘OneClinic3D’를 제공한다”며 “타사 CT의 경우 대부분 윈도우UI 기반의 3D 뷰어를 사용하지만 ‘T1’은 스마트폰 사용 환경과 유사한 어플리케이션 방식으로 개발된 3D 뷰어로 구동이 쉽고 편리하다”고 설명했다.

특히 오스템 3D뷰어는 직관적인 UI로 1시간 정도의 교육만으로도 손쉬운 사용이 가능하고, 임플란트 시뮬레이션이 쉽고 빠른 게 장점으로 알려졌다. 치과에서 자주 사용되는 Fixture model을 Default implant로 설정 후 간편하게 시뮬레이션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오스템은 치과 인테리어를 고려해 ‘T1’의 디자인에 심혈을 기울인 것으로 전해진다. 오스템 관계자는 “다른 CT와 달리 T1의 고급스러우면서도 수려한 디자인은 인기가 많고, 상태표시 무드등, 수신자 정렬 Laser 등 인체공학적인 디자인을 적용해 환자와 스탭 모두가 편하고, 안전한 촬영이 가능하다”면서 “T1은 지난 2016년 출시와 함께 국내와 일본에서 ‘굿 디자인 어워드’에 선정돼 디자인 우수성을 공인받기도 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T1은 본격적인 론칭에 앞서 충분한 기간 동안 임상 검증을 거쳤고, 훌륭한 평가를 받았다”며 “선명한 영상 품질과 사용자 편의성, 그리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기존의 구형 CT, 아날로그 장비를 보유중인 임상가들로부터 관심과 문의가 많다”고 강조했다.

관련 문의는 오스템(070-4394-1413)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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