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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치, 회원 고민 담는 '새 둥지' 마련한다사무실 이전 관련 대회원 아이디어 모집 중…“촛불 이후 방향성 고민 위한 ‘채움’ 공간으로 탄생하길 기대”
안은선 기자 | 승인 2018.03.02 17:37


건강사회를 위한 치과의사회(공동대표 김기현 홍수연 이하 건치)가 회원과의 소통 확대를 위해 사무실 이전을 추진한다.

건치 제30기 집행부는 지난달 10일 중앙집행위원회 MT에서 현재 가산동 건치 사무실 이전을 확정하고, 회원들을 대상으로 의견 및 아이디어를 구한단 방침이다.

집행부는 “87항쟁으로 탄생한 건치는 촛불혁명 이후의 방향성을 고민하고 있으며, 그 중심에 회원이 함께 하는 ‘공간’의 필요성을 절감한다”며 “단순 사무 처리 장소가 아닌 회원이 편하게 오가며 활용할 수 있는 공간의 개념으로 재탄생하길 바라는 마음”이라며 취지를 밝혔다.

특히 집행부는 “새 시대에 대한 모색의 시작은 회원 간의 만남과 소통이며, 편안하고 만만한 회원의 공간으로서 사무실의 가치가 바뀌었으면 한다”며 “새 시대에 대한 모색의 시작은 회원간의 만남과 소통이기 때문에, 사무실 이전이 진정한 회원들의 ‘채움’의 공간이 됐으면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집행부는 “사무실 이전이 끝나기까지 수많은 난관과 현실적 어려움이 존재하겠지만 스스로의 공간을 만들어 간단 생각을 갖고 많은 애정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건치 사무실 이전 관련한 의견 등은 사무국(02-588-6944)나 구글폼( https://goo.gl/forms/4mY7Kh09VyjqTQb02)로 보내면 된다.

 

안은선 기자  gleam0604@gunch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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