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D Korea Section '인증 20주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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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D Korea Section '인증 20주년'
  • 강민홍 기자
  • 승인 2006.05.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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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헌택·유양석 고문 Master 인증 수여…신임회장에 김종열

 

국제치의학회(International College of Dentists 이하 ICD) 한국회가 지난 86년 당시 지헌택 고문 등의 노력 끝에 'Korea section'으로 인증을 받은지 20주년을 맞았다.

ICD 한국회는 지난 20일 오후 4시30분 신라호텔 에메랄드룸에서 신입회원 인증식 및 정기총회를 개최하는 한편, 인증 20주년을 자축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회원 60여 명 외에도 세계회장인 대만의 Chan 박사와 부회장(차기회장)인 일본의 Moriyama 박사가 참가해 신입회원에게 인증서를 직접 전달키도 했다.

이날 신입회원으로 정식 인증된 회원은 조옥만 원장(대구 조옥만치과), 이상탁 원장(서울 김이안치과), 강애리 원장(서울 인터내셔날 미르치과), 윤성욱 원장(서울 컬럼비아치과), 이민정 원장(서울 원플러스치과) 5명이다.

▲ ICD 첸 세계회장이 신입회원 인증서를 수여하고 있다
이날 인증식에서 최욱환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세계적으로 어떤 것으로 내놔도 손색없는 훌륭한 분들을 신입회원으로 맞게돼 기쁘다"면서 "이제 전세계에 우리의 아름다운 봉사정신을 전파하는 등 영향력을 확대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이어 ICD 세계회장, 부회장의 축사가 이어졌으며, 지헌택, 유양석 고문에게 세계본부에서 인증한 'Master 회원 인증서'를 수여하는 시간이 마련되기도 했다.

인증식 이후 진행된 정기총회에서는 연세 치대 김종열 교수가 신임회장으로 취임했으며, 감사에 최욱환, 민병진 회원이 선출됐다.

또한 ICD 한국회는 인증 20주년을 기념해 '20주년 역사편찬위원회'를 구성했으며, 위원장에 김규문 회원을 선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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