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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무대행에 ’마경화 부회장‘ 재선출[3신] 임총 중 오후 3시 34분에 임시이사회서 만장일치 선출…선관위 구성도 임시이사회에 위임
안은선·신수경 기자 | 승인 2018.03.11 19:40


임시대의원총회가 속개됐다.

1호 의안 표결 후 선임된 임시 집행부에서는 직무대행 선출을 위한 임시이사회를 진행, 만장일치로 마경화 부회장을 직무대행으로 선출했다.

신임 선거관리위원회 구성, 임시집행부 이사회 위임 안에 대한 투표 결과

아울러 2호 ‘선거관리위원회 구성’과 3호안건인 선거관리규정개정‘의 건이 진행됐다. 신임 선거관리위원회(이하 선관위) 구성은 임시집행부 이사회에 위임하는 안이 투표에 부쳐졌으며, 재석 대의원 149명 중 찬성 127명 반대 21명 기권 1명으로 신임 이사회에 위임하게 됐다.

의안설명에 나선 대구지부 최문철 대의원은 “선관위원은 정관에 보면 이사회에서 선출토록 했다”며 “그러나 지난 7일 선관위원들이 일괄 사퇴의사를 밝혔지만, 소송단에서 지적한 것처럼 책임 있는 전임 선관위원 4명이 포함돼 있는 등 여러 문제가 있다”고 밝혔다.

의안 설명에 나선 대구지부 최문철 대의원

이어 최 대의원은 “그러나 선관위는 선관위원들 중 문제가 있는 4명을 선별적으로 제외하고 선관위를 구성하는 것에 대해서는 반대한다는 의견을 간접적으로 개진해 왔다”며 “원칙적으로 이사회에 위임하는 하는 것과 선관위 선출과 관련해 대의원의 토론을 거쳐 이사회에 촉구안을 만들 건지 결정해야 할 것”이라고 제안했다.

김봉환 대의원은 “사퇴한 선관위는 도의적 책임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하므로, 이들을 제외하는 게 옳다”며 “전국 각 지부 대의원들이 공정성을 담보할 수 있는 자를 추천하고 이사회에서 통과시키는 게 원만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충북지부 한 대의원은 “소송단 측에서도 납득할 만한 절차상 오류가 없는 결론을 내릴 수 있도록 반대의견을 듣는 시간을 갖자”고 제안했다.

1안 임원선출에서 재선출 30대 집행부

그러나 투표 결과에 따라 임시이사회에 '촉구안'을 통해 선관위원 선임을 위임하는 것으로 결정됐다.

안은선·신수경 기자  gleam0604@gunch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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