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DEX 2018, 호남 치계 상생로드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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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DEX 2018, 호남 치계 상생로드 될 것"
  • 안은선 기자
  • 승인 2018.03.14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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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준비보고회 열고 조직위 격려…4월 14일~15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서 열린다
(왼쪽부터) 최용진 조직위원장, 광주지부 박창헌 회장, 전남지부 홍국선 회장, 전북지부 장동호 회장
HODEX 2018 준비보고회

제9회 호남권 치과종합학술대회 및 기자재전시회(대회장 홍국선 조직위원장 최용진 이하 HODEX 2018) 준비보고회가 지난 10일 전라남도 목포의 한 식당에서 진행됐다.

이날 보고회에는 HODEX 2018을 주관하는 전라남도치과의사회(이하 전남지부) 임원진, 전남지부 대의원총회 정태술 의장, 김정배 부의장, 전라북도치과의사회(이하 전북지부) 임원진과 광주광역시치과의사회(이하 광주지부) 임원진이 참석했다.

먼저 최용진 조직위원장이 나서 지난 6개월간의 준비상황을 보고했으며 "회원들의 실질적인 참여를 이끌어 내실 있고 성공적인 HODEX 2018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이어 홍국선 대회장은 "이번 HODEX 2018은 지난 발자취를 돌아보고 호남권 치과계가 걸어가야 할 길을 제시하는 의미 있는 행사가 되길 바란다"며 "이번 HODEX 2018을 통해 호남 치과인들이 다시 한 번 단합해 상생과 도약의 치과계로 한 걸음 더 나아가자"고 독려했다.

이에 전북지부 장동호 회장과 광주지부 박창헌 회장도 조직위원회의 활동에 격려를 표하며 지부차원에서 아낌없는 지원을 보낼 것을 약속했다.

한편, HODEX 2018은 호남권 3개지부가 공동주최하는 행사로 '상생을 위한 한 걸음 더 (One Step Closer Towards a Unified Dentistry)'를 주제로 오는 4월 14일부터 15일까지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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