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치과위생사협회 대전·충남회(회장 송은주 이하 대충치위협)가 ‘치과위생사와 함께 하는 치아건강 관리하는 날’을 맞아 구강건강관리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 캠페인은 국민들에게 구강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알릴 목적으로 대한치과위생사협회가 지난 2009년부터 매년 3‧6‧9‧9‧12월에 실시해 왔다.

이번 3월 행사는 대전‧충남지역 17개 치과병‧의원에서 열렸으며 내원환자들을 대상으로 ‘계속구강건강관리’의 필요성 설명과 바른 칫솔질 방법 및 구강용품 사용법 등 교육이 진행됐다. 

송은주 회장은 “단순히 칫솔을 교체하게끔 하는 것이 아니라 구강건강 관리에 대한 관심을 환기시키는 것이 이 캠페인의 목적”이라며 “앞으로도 국민들에게 지속적으로 치아건강에 대해 알리고 치과위생사 인식 향상에도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선화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