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 임플란트 시스템』 교재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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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템 임플란트 시스템』 교재 호평
  • 강민홍 기자
  • 승인 2006.06.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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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증례 풍부, 개원가 만족감…지속적 업데이트

오스템임플란트(대표이사 최규옥 이하 오스템)이 지난 4월 8일 출판기념회를 가졌던 '2006 오스템 임플란트 시스템' 교재가 개원가에서 좋은 평을 듣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오스템의 이 책은 한국과 세계 각 국에서 오스템 임플란트 시스템을 이미 사용하고 있거나 새롭게 사용하고자 하는 의사들을 위해 오스템 임플란트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와 임플란트 시술 시에 필요한 다양하고 정확한 임상지식과 방법론을 보다 쉽고 효과적으로 습득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만들어진 것이다.

이 책은, 개론서인 ▲2006 오스템 임플란트 시스템과 각론인 ▲임플란트의 외과적 술식 ▲임플란트의 보철기공 ▲완전 무치악 환자의 임플란트 보철 수복 ▲임플란트를 이용한 심미 수복 등 총 다섯 권으로 이뤄져 있다. 다만 '심미편'은 작업이 다소 지연돼 현재 발행돼 있지는 않다.

오스템 기획팀 최준혁 과장은 "1차로 1만 set를 발행해 약 5천여 병원과 대학 등에 배포했다"면서 "책을 받아본 분들이 대체로 작년에 비해 풍부해진 임상 증례나, 알찬 내용 등에 대해 만족감을 나타냈다"고 밝혔다.

한편, 오스템은 지난 출판기념회에서 이 책의 내용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하고 다국어 번역 작업도 확대해 나가, 세계에서 가장 널리 읽히는 임플란트 교재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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