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의 사진작가 18명과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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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의 사진작가 18명과의 만남
  • 강민홍 기자
  • 승인 2006.06.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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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전건치 사진모임 온냐 2회 정기전람회

건강사회를 위한 치과의사회 광주전남지부의 사진모임인 '온냐'(회장 정태환)가 지난 1일부터 오는 7일까지 롯데화랑에서 제2회 정기전람회를 개최 중이다.

지난 2003년 사진강좌 개최를 계기로 결성된 온냐는 2003년 창립전과 2005년 특별전을 가진 바 있으며, 이번에도 정기전람회를 통해 회원들이 담은 아름다운 사진작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온냐 회장인 정태환 원장은 "사진을 찍는다는 자체보다 회원들과 나눈 순간순간 추억의 기억들이 더욱 소중하다"면서 "우리의 활동들과 전시회를 통해 발표된 사진작품들이 치과의사들의 문화활동에 자그마한 기폭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정기전람회에는 최원호 작가의 '경주 감은사지', 김진이 작가의 '담양' 등 인간과 자연에 대한 애정어린 관심과 성찰을 담은 18명 치의 사진작가들의 아름다운 사진작품들이 전시돼 있다.

전시회 참가문의는 온냐 정태환 회장(011-636-2275)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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