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 하나은행 '유망중소기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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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템, 하나은행 '유망중소기업'에
  • 강민홍 기자
  • 승인 2006.06.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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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신력 있는 기관에게 '성장 잠재력' 인정

 

(주)오스템임플란트(대표 최규옥 이하 오스템)이 하나은행으로부터 기업의 우량성과 발전 가능성 등을 높게 평가받아 '유망중소기업'에 선정됐다.

하나은행의 '유망중소기업'은 첨단기술 또는 특허를 보유하고 있고, 사업전망, 재무구조, 기술수준, 수출실적 등을 고려해 성장 잠재력이 크다고 인정되는 업체 중 선정기준에 부합하는 업체를 발굴해 선정하는 제도이다.

이번의 '유망중소기업' 선정으로 오스템은 하나은행과 거래 시 기술개발, 설비근대화, 산업구조조정자금 등을 우선적으로 지원받는 등 각종 혜택을 받게 됐다.

또한 하나은행으로부터 경영, 기술, 연수 정보를 제공받게 되며 유관기관을 통한 판로 알선 및 판로에 대한 정보제공도 받게 된다.

오스템 최준혁 과장은 "회사의 사업내용이나 보유하고 있는 기술력 등을 외부 기관이 유망하게 평가하고 있는 것 같다"면서 "오스템은 이 잠재력을 실현시키기 위해 R&D와 글로벌화를 끊임없이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오스템은 작년에도 중소기업진흥공단으로부터 세계적으로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업에게 수여하는 'World Class' 2기 1호 기업으로, 외환은행으로부터 최고 우량기업에게 인증하는 '외환 프라임 비즈니스클럽' 회원으로 선정된 바 있다.

또한 지난 3월에는 신한은행이 '신한 탑 비즈클럽'에 선정키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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