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 우즈베키스탄에도 현지법인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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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템, 우즈베키스탄에도 현지법인 설립
  • 안은선 기자
  • 승인 2018.05.11 15: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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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STEM Implant Launching 2018 TASHKENT’ 열고 축하…상악동 거상 Ossteotom KIT 에 이목

우즈베키스탄에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 현지 법인이 설립됐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오스템은 지난 4월 7일과 8일 양일간 우즈베키스탄 타쉬켄트 하얏트 호텔에서 ‘OSSTEM Implant Launching 2018 TASHKENT’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는 우즈베키스탄 현지 치과의사 180여 명이 참석했으며, 첫째 날은 세미나 및 공연으로 둘째 날은 핸즈온 코스로 꾸려졌다.

오스템임플란트, 우즈베키스탄 현지법인 설립 기념 강연회

먼저 오스템의 우즈베키스탄 법인 설립의 의의와 비전을 선포하는 것으로 첫째 날 행사가 시작됐으며, 강연에는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 양승민 교수가 연자로 나와 오스템 CAS KIT의 수압거상의 우수성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우즈베키스탄 연자들도 임플란트 시술시 다양한 fixture와 kit의 우수성에 대해 강연을 이어갔다.

둘째 날 ‘핸즈온’ 코스 역시 양승민 교수가 맡아 진행했으며, ▲122 Taper KIT의 드릴링 시스템과 그 장점에 대해 ▲CAS-KIT를 활용한 상악동 거상 및 수입거상에 대해 강연했다.

특히 핸즈온 코스에서는 오스템에서 개발한 Sinus 구강모형과 각 높이별 Crestal 실습이 가능한 모형들을 이용해 진행됐다.

오스템임플란트, 우즈베키스탄 현지법인 설립 기념 강연회서 핸즈온 코스가 진행되고 있다.

오스템 관계자는 “현재 우즈베키스탄에서는 상악동 거상 시 대부분 Ossteotom KIT를 사용하고 있어 이에 대한 관심이 컸다”며 “세미나에 참석한 현지 치과의사들은 강의가 끝날 때까지 한 명도 자리를 비우지 않고, 이론과 실습에 대한 질문을 계속할 정도로 교육열이 높았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 참가한 한 현지 치과의사는 “그동안 우리 우즈베키스탄에서는 상상할 수 없었던 우수한 교육시스템과 제품에 놀랐다”며 “이번 오스템 세미나를 통해 접한 우수한 교육시스템과 제품을 활용한 정기적인 교육을 통해 우즈베키스탄의 임플란트 수준을 한층 높이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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