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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수 “통합치의학과 헌소 대화로 풀 것”[1신] 제67차 정기대의원총회 개회식…신동근·윤종필 의원, 전담부서 설치 조력 다짐도
안은선·정선화 기자 | 승인 2018.05.12 11:00

치협 회관에서 제67차 정기대의원총회가 개최된 가운데 김종환 의장이 개회사를 하고 있다.

대한치과의사협회가 오늘(12일) 치과의사회관 5층 대강당에서 제67차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하고, 개회를 선언했다.

이날 개회식에서는 협회가 제창과 치과의사 윤리선언을 시작으로 김종환 의장의 개회사, 김철수 협회장의 인사말, 내빈 축사가 이어졌다. 이날 총회에는 보건복지부 구강생활건강과 임혜성 과장, 더불어민주당 전혜숙·신동근 의원, 자유한국당 박인숙·윤종필 의원, 대한한의사협회 최혁용 회장, 대한간호조무사협회 홍옥녀 회장, 대한치과기공사협회 김양근 회장, 대한치과위생사협회 문경숙 회장, 동아약품 김대현 이사 등이 내·외빈으로 참석했다.

김종환 의장은 “우리 치과계는 지난 100여 일 간 협회장 공석으로 인한 회무마비, 회원 간 혼란 증포 등 힘든 시절을 맞이했으나 지난 3월 30일 임총과 지난 5일 재선거에서 협회 중심을 잡아준 대의원들에게 감사하다”면서 “지난 3개월은 공정하고 투명한 치과계로 거듭나기 위한 성자으이 과정이라 생각하고 이를 계기로 치과계가 더욱 단합하고 소통해, 신뢰받는 치과계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아울러 김 의장은 “통합치의학과에 대한 헌법소원제기, 구인난, 치대 정원 감축, 문재인케어, 구강보건전담부서 설치 등 치과계 산적한 현안 해결을 위해 김철수 집행부를 중심으로 지혜를 모아야 한다”며 “국민편에서 지지와 공감을 얻고 치과계, 국민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정책을 적극 추진 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철수 협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소통을 통해 헌소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8일 회장단 재선거로 당선된 김철수 협회장은 “우여곡절 끝에 3개월 만에 회무에 복귀하게 돼 감회가 새롭고, 이번 선거에서 81.8%라는 전폭적 지지를 보내준 회원의 표심이 흔들린 치협을 바로 세우고 개원환경을 개선해 달라는 회원의 명령이란 것을 잊지 않겠다”며 “회원이 주인이라는 회무철학을 바탕으로 모든 정책적 결실을 회원에게 돌릴 것”이라고 인사를 전했다.

특히 김 협회장은 “통합치의학과 경과조치 헌법소원은 치협과 치과계 근간을 흔들 사안인 만큼 헌소 제기자들과 충분한 대화를 통해 풀어낼 것”이라며 “오늘 총회에서 논의될 사회공헌사업 활성화를 위한 협회 사업추가의 건과, 이사 증원의 건 정관 개정안은 집행부가 성과를 내기 위한 개정안인 만큼 반드시 통과시켜 줄 것을 당부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윤종필 위원과 더불어민주당 신동근 의원은 복지부 전담부서 부활 등에 힘을 실어줄 것을 다짐했다.

시상식에서는 ▲협회대상 공로상 부문에 김화규 ▲협회대상 학술상 부문에 이승종 ▲윤광열 치과의료봉사상에 대구광역시치과의사회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에 홍국선·장동호·한재익·강도욱·이태현 회원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협회대상 공로상을 수상한 김화규 회원과 그의 부인.
대구지부가 윤광열 치과의사봉사상을 수상했다.

 

안은선·정선화 기자  gleam0604@gunch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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