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의료기기 발전 및 치과의료의 질 향상 공로 인정
경희대학교치과병원(병원장 황의환) 교정과 김성훈 교수가 김 교수는 지난 5월 29일 서울 임페리얼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제11회 의료기기의날 행사에서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을 수상했다.
김성훈 교수는 그동안 경희대학교 산학협력단과의 적극적 협업을 통해 치과 교정진단 및 치료 관련 국내외 100여 건의 특허출원 및 63건 특허 등록을 성공시켰다. 또한, 치과용 투명 교정장치, 다중층 마우스가드, 디지털 교정진단 프로그램, 교정시술용 서지컬 앵커 가이드 및 앵커 시술 키트 개발과 다수의 특허 기술이전을 성공시키는 등 의료기기 발전에 이바지 했을 뿐 아니라 치료의 질을 높인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 교수는 “경희대학교 산학협력단의 도움으로 그동안 활발한 연구 활동을 펼친 결과”라며 “앞으로도 국내 의료기술 발전과 국민 보건향상을 위해 정진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식품의약품안전처 표창은 의료기기 안전관리에 헌신적으로 노력하여 의료기기 산업발전에 이바지한 관계자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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