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치아와 함께 행복하게 성장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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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치아와 함께 행복하게 성장하길"
  • 정선화 기자
  • 승인 2018.06.14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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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치, 지난 9일 구강보건의 날 기념식 개최…건치어르신 및 글짓기 우수작 선정자들에게 상장 수여
대구치가 지난 9일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기념식을 개최했다.
대구치는 글짓기 응모전을 진행해 우수작 출품자에게 상장 및 부상을 수여했다.
대구치가 65세 이상의 노인들을 대상으로 건치 어르신을 선발해 시상했다.
대구치가 지난 9일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기념식을 개최했다.

대구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최문철 이하 대구치)가 지난 9일 경북대학교 치과대학 대강당에서 제73회 구강보건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은 경북치대 아카펠라 동아리인 치카펠라의 공연으로 시작됐으며, 최문철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치아사랑 글짓기 응모전은 해가 거듭할수록 기발한 발상과  창의성이 돋보이는 수준 높은 작품들이 등장한다"며 "우수작 선정자들에게 축하 인사를 전하고, 앞으로 올바른 양치 습관을 들여 건강한 치아와 함께 행복하게 성장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개회사 후 대구광역시 김연창 경제부시장과 경북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 신홍인 학장의 축사에 이어 시상식이 진행됐다.

대구시의 구강보건 향상 및 치과계 발전에 대한 공을 인정해 ▲대구광역시장 표창장에 김찬년 법제이사·대구과학대학교 박성숙 교수 ▲대구치 공로패에 프라임 치과기공소 이준승 소장·영남이공대학교 박현숙 교수·최윤영 섭외이사 등이 수상했다.

이어 대구에 거주하는 65세 이상의 노인을 대상으로 경북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과의 협조를 통해 심사를 거쳐 선발하는  건치어르신 선발식에 ▲대상에 황태하 님 ▲우수상에 김옥자·김형순·김장환·손경자·서정범 님 등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대구시내 초등학교 전학년을 대상으로 진행된 '구강보건의 날 기념 치아사랑 글짓기 응모전'에 접수된 534편 중 ▲대상 2명 ▲지도교사상 2명 ▲금상 4명 ▲은상 12명 ▲동상 54명 등에게 상장과 부상을 시상했다.

대구치는 글짓기 응모전을 진행해 우수작 출품자에게 상장 및 부상을 수여했다.
대구치가 65세 이상의 노인들을 대상으로 건치 어르신을 선발해 시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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