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고야 ‘후끈’ 달군…2018 오스템 미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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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고야 ‘후끈’ 달군…2018 오스템 미팅
  • 안은선 기자
  • 승인 2018.06.14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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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현지 치의 350여 명 참석…OneGuide‧CAS KIT 활용 라이브 서저리 인기
OSSTEM Meeting 2018 JAPAN Nagoya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은 지난달 27일 일본 중부지역의 중심 나고야에서 'OSSTEM Meeting 2018 JAPAN Nagoya'을 개최, 약 350여 명의 현지 치과의사가 몰리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오스템 미팅은 지난 2015년 일본 도쿄를 시작으로, 오사카, 후쿠오카에 이어 4번째로 열린 행사이며, 'Simple is the Best'를 대주제로 펼쳐졌다.

▲Simply Sinus Approach ▲Simply Implant Replacement ▲Simply Digital Guide & 3D GBR 등 3개 세션으로 구성된 이번 행사에는 일본 내 저명 연자 9인과 한국의 한양대학교병원 치과 박창주 교수가 연자로 나섰다.

먼저 박창주 교수는 'Simple and safe lateal approach for sinus lift surgery by LAS KIT'과 'More than you expect in guided implant surgery-OneGuide System'을 소개해 주목받았다.

오스템 미팅의 간판으로 자리 잡은 라이브 서저리는 메이에키 R 치과병원 Akimaro Torii 원장이 CAS KIT를 이용한 수술을 선보였다. 아울러 이번 라이브 서저리는 ‘덴틀’을 통해 동시 상영 됐다. 이와 관련해 오스템 측은 향후 일본 치과의사들을 위한 콘텐츠도 제작한단 방침이다.

또 이번 오스템미팅 행사장에는 다양한 제품과 포스터 전시도 진행됐다.

'OSSTEM Meeting 2018 JAPAN Nagoya'에서 진행된 핸즈온 실습

이외에도 강연장 밖에 꾸려진 전시부스에서는 오스템 임플란트를 비롯해 유니트체어 K3에 대한 참석자들이 관심이 이어졌으며, 행사 전날인 지난달 26일에는 디지털 가이드 시스템과 GBR에 대한 핸즈온 코스가 진행되기도 했다.

오스템 장영환 일본 법인장은 "도쿄에서 시작된 오스템 첫 미팅 이후 오스템의 체계적인 교육과 우수한 제품에 대한 문의가 꾸준히 이어져왔다"며 "일본 시장에서도 글로벌 치과기업으로 탄탄하게 자리잡은 만큼 향후에도 현지 치과의사들의 임상 수준을 높일 수 있는 교육을 제공할 것"이라고 계획을 밝혔다.

한편, ‘2019 오스템 월드미팅’은 도쿄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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