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 2~3일 노관태 교수 초청 의치 제작 코스 개최…환자 라이브 서저리로 ‘주목’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가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양일간 가산동 AIC 연수센터에서 Biofunctional Prosthetic System(이하 BPS) 의치 제작 코스를 개최했다.
'하악 흡착 의치와 BPS’를 주제로 펼쳐진 이번 강연에는 경희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 노관태 교수가 연자로 나섰다.
특히 노 교수는 이번 강연에서 총의치 흡착 달성을 위한 원리와 임상 기법 뿐 아니라 BPS의 이론을 설명하고, 환자를 대상으로 한 라이브 서저리까지 전 과정을 보여줘 참석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그는 "BPS 시스템은 각 단계가 메뉴얼화 돼 있어 비교적 의치 제작 경험이 적은 치의들도 일정 수준 이상의 완성도 높은 의치를 제작할 수 있게 해 준다“고 설명했다.
오스템 관계자는 "이번 코스는 단순히 이론이 아닌 실제 환자를 통한 시연, 그리고 데모와 핸즈온이 펼쳐져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며 "올 하반기에도 진행되는 ‘하악 흡착의치과 BPS’ 강의에 많은 관심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코스 관련 문의는 오스템(070-4626-0869)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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