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대, ‘와타나베 잇솔질’ 특강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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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대, ‘와타나베 잇솔질’ 특강 진행
  • 안은선 기자
  • 승인 2018.07.10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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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소 구강보건 담당자 및 전문인력 대상…지역내 장애인 구강관리 효과성 증대 목적
단국대학교 치과대학병원에서 '와타나베 이닦기법'을 충남지역 보건소 구강보건담당자 및 전문인력에게 교육했다.
단국대학교 치과대학병원에서 '와타나베 이닦기법'을 충남지역 보건소 구강보건담당자 및 전문인력에게 교육했다.
단국대학교 치과대학병원에서 '와타나베 이닦기법'을 충남지역 보건소 구강보건담당자 및 전문인력에게 교육했다.
단국대학교 치과대학병원에서 '와타나베 이닦기법'을 충남지역 보건소 구강보건담당자 및 전문인력에게 교육했다.

단국대학교 치과병원(병원장 김철환)은 지난달 29일 오후 2시부터 단국대학교 보건간호관 치위생실습실에서 충남 관내 보건소 구강보건담당자 및 전문인력 16명을 대상으로 장애인구강관리에 효과적인‘와타나베 이닦기법’을 활용한 전문가치면세정술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와타나베 이닦기법’을 활용해 지역에서 효과적으로 장애인 구강질환 예방을 위한 목적으로 실시됐으며, 단대 치대 예방치과 조자원 교수, 건국대학교 의료생명대학 이명구 교수가 연자로 나서 이론 및 실습 교육을 진행했다.

단대 치과병원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수료한 보건소 구강보건 담당자 및 전문인력이 지역으로 돌아가 지역 대학 치위생학과 등과 연계해 장애인을 대상으로 예방 진료 및 봉사를 적극적으로 펼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단대 치과병원 장애인구강진료센터는 지난해부터 치과대학병원 예방치과 교수 및 의료진, 재학생, 보건과학대학 치위생학과 재학생으로 구성된 봉사단과 함께 충남지역 장애인 거주 시설에 방문해 ‘무료 구강검진 및 계속 구강건강 관리’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단국대학교 치과대학병원에서 '와타나베 이닦기법'을 충남지역 보건소 구강보건담당자 및 전문인력에게 교육했다.
단국대학교 치과대학병원에서 '와타나베 이닦기법' 이론 수업 후, 참가자들이 상호 실습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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