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저우도 들썩이게 한 ‘오스템 미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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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저우도 들썩이게 한 ‘오스템 미팅’
  • 안은선 기자
  • 승인 2018.07.27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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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치과의사 2천여 명 참가…인기 포스터상 시상 ‘눈길’‧핸즈온 코스 ‘호응’
오스템 2018 광저우 미팅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가 지난달 29일부터 30일까지 양일간 광저우 동방호텔에서 'OSSTEM Meeting 2018 Guangzhou'를 개최했다,

이번 광저우 오스템미팅은 지난 2013년과 2016년에 이어 3번째로 개최된 행사로, 약 2천명의 현지 치과의사들이 참석해 오스템 교육시스템의 우수성을 다시 한 번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29일 첫 날 행사는 조용석 원장, 이대희 원장, 전인성 원장, 김세웅 원장이 각각 다른 주제로 핸즈온 교육을 진행했다. 핸즈온 코스에 참석한 현지 치과의사들의 호응이 이어졌다는 후문.

핸즈온 코스에 참가한 한 현지 치과의사는 "다양한 임플란트 강연을 들어봤지만 오스템만큼 깊이 있고, 폭넓은 내용으로 교육을 진행하는 곳이 없었다"며 "특히 핸즈온 코스에서 교보재로 사용되고 있는 다양한 오스템 제품들은 성능이 우수하고, 사용이 편리하다"고 호평했다.

이어  350여 명의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광저우 오스템 미팅 전야제에서는 다채로운 공연과 문화 행사가 진행 됐다.

둘째 날 행사에서는 이대희 원장, 조용석 원장, 전인성 원장이 현장에서 각각 라이브 서저리를 펼쳤다.

또, 사전에 접수된 100여 편의 포스터 중 온라인 및 실시간 현장 투표를 통해 최다수표를 득한 5편이 선정됐다.

아울러 강연장 외부에는 오스템의 임플란트 제품군을 비롯해 다양한 시술 KIT, 유니트체어 K3 등까지 전시됐으며, 각 제품의 데모 Zone이 설치돼 오스템의 우수한 제품들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꾸려져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한 현지 치과의사는 “중국 시장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오스템답게 알찬 시간이었고, 임상에서 정말 필요한 많은 정보를 얻었다”며 “향후 중국 임플란트 시장에서 양질의 교육시스템을 비롯해 우수한 제품들도 소개해 달라”고 당부를 전하기도 했다.

오스템 김희수 광동법인장은 "확고하게 자리잡은 광저우 오스템미팅을 통해 중국 현지 치과의사들의 질 높은 오스템 교육시스템에 대한 호응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 됐다"며 "행사에 참가한 모든 분들이 많은 지식과 정보를 얻어 진료에 크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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