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의 솔직한 경험담, 공감백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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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의 솔직한 경험담, 공감백배~”
  • 안은선 기자
  • 승인 2018.07.27 21: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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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치대 여자동창회, 재학생 간담회 개최…여성 치의로서의 경험담 공유
서울대학교 치과대학·치의학대학원 여자동창회가 개최한 '재학생 간담회' 참가자 일동
서울대학교 치과대학·치의학대학원 여자동창회가 개최한 '재학생 간담회' 참가자 일동

서울대학교 치과대학•치의학대학원 여자동창회 (회장 김원경 이하 동창회)의 재학생 간담회가 지난 20일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 교육동 503호에서 개최됐다.

동창회는 이 사업을 통해 치과의사로 활동 중인 여성 선배들과 재학생들과의 만남을 주선하고, 진로와 생활에 대한 조언과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지난해까지 3학년 여학생들을 대상으로 6년째 이어져오던 멘토-멘티 결연식을, 전 학년 여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간담회 형식으로 바꿔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재학생들은 총 28명, 동창회 임원 21명이 참여했으며 이들은 저녁식사와 함께 친목을 다졌으며, 김원경 회장의 축사에 이어 강연이 진행됐다.

56기 조희정 동문은 ‘엄마 개원의의 일과 육아 이야기’를 주제로 개원 후 워킹맘으로 살며 부딪혔던 현실적 문제와 그 해결방법 등 경험담을 들려줬다. 이어 59기 박지연 동문은 ‘치과대학생에서 여자 치과 원장 되기’를 주제로 초보 치과의사로서의 경험담을 솔직하게 풀어내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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