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치 3회 학술대회 "기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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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치 3회 학술대회 "기대하세요"
  • 강민홍 기자
  • 승인 2006.07.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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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sion·웰빙·제테크 등 기획 '독특'…9월 3일 문학월드컵경기장

 

▲ 재작년 2회 학술대회 전시장 모습.
오는 9월 3일 인천 문학월드컵경기장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될 인천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이근세 이하 인치) 제3회 종합학술대회가 '신선하고 독특한' 기획으로 인천과 서울경기 지역 치과의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Driving Your Clinic, Driving Your Partnership, Driving Your Life'를 대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는 주제 그대로 임상과 스텝, 웰빙 3박자를 갖춘 30여 개의 강연들이 알차게 채워져 있다.

3회 종합학술대회 준비위원회(위원장 조장현)는 강연, 연자, 전시부스 등이 확정됨에 따라 지난달 30일 학술대회 전반을 설명하는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준비위 조장현 위원장은 "최신 경향의 강좌 뿐 아니라 향후 발전 방향을 제시하고 서로 다른 분야와의 통합을 이뤄나가고자 했다"면서 이번 대회의 특징을 설명하고 "기획의 신선함과 함께 시대의 흐름을 반영하고 서로 연관된 주제를 하나로 통합, 재생산해 높은 완성도를 보여주려 노력했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 오전에는 연세 치대 이승종 교수의 '근관치료의 난제 해결책', Bret L.Dyer 교수의 해외연자 특강, 주지신 원장의 '교합이야기', 서울아산병원 김종진 교수의 '최신 CAD/CAM 시스템의 기공과정 분석 및 심미치료 접근 방법' 등의 강연이 진행된다.

오후에는 'Implant 성공률 높이기'와 '진정요법 및 Fusion 강좌' 세션이 마련,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요코하마치과의사회 파견연자를 비롯 9명의 저명연자들이 임플란트와 관련한 강연을 펼치게 된다.

또한 '과학과 치의학의 만남' 세션이 마련돼, 4개 laser 제품을 비교할 수 있는 자리도 마련된다.

특히, 하나의 room에서 하루 종일 펼쳐지는 웰빙 세션이 참가자들의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오전 '조기유학의 성공과 실패', '영어교육 어떻게 할 것인가'에서부터 재테크, 증권투자 핵심요인, 경매, 부동산 투자 등 재테크에 대한 모든 것이 펼쳐지기 때문이다.

스텝들을 위한 세션도 아시아나항공 강사인 김정희 씨를 어렵게 초청해 '고객 만족 친화력 서비스'를 주제로 한 강연을 마련하는 등 다양한 들을 거리를 마련했다.

1차 사전등록은 오는 15일(회원 5만원, 스텝 등 4만원), 2차 등록은 다음달 15일(치과의사 6만원, 스텝 등 5만원)까지이며, 문의는 인치 사무국(032-438-2828)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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