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가 오는 10월 13일부터 대구에서 마스터 코스를 진행한다.
마스터 코스는 ▲베이직 ▲수술심화과정 ▲보철심화과정 총 3개 파트로 각 8회씩 총 24회로 진행되며 오스템 임상 VOD 전문 커뮤니티 덴플(denple.com)에서 동영상으로도 복습이 가능하다.
오스템 관계자는 “이번 강연은 각 파트별로 뚜렷한 목표를 세운 것이 특징”이라며 “베이직 과정은 하악 구치부 1~2개 임플란트 식립을, 수술심화과정은 상악동과 GBR을 비롯해 전치부 등 고난도 케이스의 수술을 다룬다”고 설명했다.
1회 베이직 과정은 리즈치과 이근호 원장이 디렉터를 맡아 10월 13일부터 진행한다. 그는 ▲임플란트의 기본적인 원리 ▲KIT를 비롯한 임플란트 관련 다양한 제품 사용법 ▲드릴링 시퀀스 ▲구강 모형과 돼지 턱뼈를 활용한 발치즉시식립 ▲무치악 형태에서의 실습법을 다룰 예정이다.
2회 수술 심화 과정은 맥치과 조영준 원장이 디렉터를 맡아 실습 위주의 강연을 진행하며 ▲Sinus 실습에서의 오스템 CAS KIT를 이용한 수압거상 ▲LAS KIT와 스트레이트 핸드피스로 Buccal Window를 열어 Sinus Membrane을 거상법이 계획돼 있다.
마지막 회차인 보철 심화 과정에서는 건강한치과 이한우 원장이 디렉터로 나서 ▲Impression Coping 연결법 ▲Rubber로 Impression 인상채득 ▲보철의 형태 및 체결방법 등 임플란트 식립 후 필요한 보철의 전반적인 내용을 다룰 예정이다.
오스템 측은 “이번 강연은 보철에 이해를 높이거나 임플란트의 기초부터 난이도 있는 시술까지 익히고 싶은 개원의를 위한 것”이라며 “이번 기회로 참가자들이 임상 능력을 업그레이드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마스터 코스 관련 문의는 오스템(070-4626-0869)으로 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