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2일 초보 및 저연차 기공사 대상...‘자연스러운 치아재현을 위한 랜퍼트 왁스업 캠프’
신구덴탈은 지난 1일과 2일 양일간 ‘자연스러운 치아재현을 위한 랜퍼트 왁스업 캠프’를 신흥양지연수원에서 진행했다.
이번 캠프는 형태 재현에 어려움을 겪는 초보 및 저연차 기공사를 대상으로 효율적인 왁스업을 익혀 보철 제작 시 적용을 돕는 것을 목표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캠프에서는 ‘제4회 노리타케 세라믹워크 콘테스트’ 최우수상 수상자인 오승현 기공사가 연자로 나서 ▲대합치 ▲전치 치은부(잇몸 진지바) ▲구치부(제1소구치, 제2소구치)등을 강연해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한 참가자는 “왁스를 효율적으로 다루는 방법뿐 만이 아니라 치과기공, 그 자체에 대해 깊이 생각해보는 좋은 계기였다”며 “세밀한 부분까지 피드백해주는 강사의 열정에 감동을 느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신흥양지연수원 이용 관련 문의는 신흥양지연수원(www.dentalcampus.co.kr) 홈페이지나 유선전화(080-802-2208)로 가능하다.
Tag
#N
저작권자 © 건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