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위생계 “치과위생사 노동권 보장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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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위생계 “치과위생사 노동권 보장하라!”
  • 문혁 기자
  • 승인 2018.09.17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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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치위생계 복지부 앞 규탄 결의 대회…100여 명 치과위생사 “의기법 개악 결사반대!”
치과위생사들이 복지부 청사 앞에서
이번 집회는 보건복지부 청사(정부세종청사 10동) 앞에서 열렸다.
이번 집회는 100여 명의 치과위생사들이 함께했다(주최 측 추산).
'의기법 개정 결사반대'를 외치는 치과위생사들

치위생계는 지난 17일 보건복지부 청사 앞에서 ‘8만 치과위생사의 노동권 위협하는 의기법 개정촉구 및 복지부 규탄 결의 대회’를 진행했다.

대한치과위생학회를 비롯한 치위생정책연구소, 충북치과위생사회, 대전충남치과위생사회, 올바른치과위생사회 등 5개 단체가 주최한 이번 집회는 오전 12시부터 2시간여 동안 진행 됐으며 100여 명의 치과위생사들이 참가(주최 측 추산)한 것으로 알려졌다.

주최 측 관계자는 “의기법 개정안 철회 등 치위생계 요구안을 들고 복지부 장관과의 면담을 성사시키기 위해 이곳에 왔는데, 복지부 관계자는 얼굴조차 내비치지 않았다”고 분통을 터뜨렸다.

특히 그는 “복지부의 요구안 수용 여부와 오늘 있을 치협의 입장발표를 주시하고 있다”면서 “치협의 입장이 어떠한가에 따라 이번 집회가 전국적 규모로 확대될 수도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집회는 보건복지부 청사(정부세종청사 10동) 앞에서 열렸다.
이번 집회는 100여 명의 치과위생사가 참가(주최 측 추산)했다.
'의기법 개악 결사반대'와 '치과위생사 노동권 보장'을 요구하는 치과위생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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