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 이하 네고)이 지난 8일 부산에서 ‘네오 임플란트 부산 세미나’를 열어 임플란트 관리 노하우와 GBR과 Sinus에 대한 임상 Case를 공유했다.
이 날 세미나에는 부산지역 개원의 약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김근홍 원장과 백상흠 원장이 강연을 진행했다.
김근홍 원장은 ‘Crestal Bone Loss After Implant Placement, 환자의 문제인가 술자의 문제인가’라는 강의 주제로, Crestal Bone Loss 관련해 네오와 타사의 임상학적 자료를 다양한 Case로 공유해 참관객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어 IS-II active를 이용한 Loading에 대한 프로토콜과 임상 노하우를 공유해, 신규 유저들의 네오 제품에 대한 흥미를 높였다는 후문.
두 번째 시간에는 백상흠 원장이 ‘증례로 파악하는 GBR’을 주제로, 치조골 이식술, 상악동 이식술 등 다양한 증례에 따른 술식의 올바른 선택 방법과 합병증과 예방, 처치 방법을 공유했다.
또한 그는 Boneloss Case와 상악동 이식 Case의 임상 자료와 함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임상 노하우를 강연해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전시 공간에서는 네오바이오텍의 신제품인 구강스캐너 i500을 소개하고, 핸즈온을 진행해 체어사이드 캐드캠과 디지털 임상에 대해 자유롭게 토론하는 자리로 꾸려졌다.
네오 관계자는 “강의 시간 내내 집중도가 높았으며, 질의 응답 시간에는 문의가 끊이지 않았고, 특히 이번 세미나를 통해 신규 유저와 개원의들의 네오 제품에 대한 관심도가 증가했다”면서 “참관객들이 i500 핸즈온 이후 큰 관심을 보여, 향후 진행될 세미나는 i500 구강스캐너 세미나를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i500 구강스캐너에 대한 강연은 내달 20일 부산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