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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치 ‘간호조무사 치과취업과정’ 개설서울시간무협과 CBS 방송 통해 홍보 박차…신임 홍보이사에 조서진 원장 임명
안은선 기자 | 승인 2018.10.05 16:26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이상복 이하 서치)는 지난 2일 제7회 정기이사회를 개최하고, 구인구직특별위원회(위원장 기세호 이하 구인구직특위) 활동사항을 점검했다.

서치 37대 집행부는 최대 공약 사업으로 개원가 보조인력 수급 해결을 내걸었으며, 그 일환으로 간호조무사회관에서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간호조무사 치과취업과정’을 진행한다.

서치 측은 이번 과정을 통해 치과 근무 경험이 없거나 휴직 중인 간호조무사에 치과취업을 위한 교육을 지원하고, 구인을 희망하는 회원 치과에 직접 연결해 구인난 해소에 도움을 준다는 계획이다.

하루 3시간 씩 4일간 펼쳐지는 이번 치과취업과정은, 서치 학술위원회로부터 지원을 받아 서치 구인구직특위 위원들이 연자로 나서 임상에 필요한 ▲치과기구 및 장비의 이해 ▲보철 ▲치주 ▲보존 ▲교정 ▲구강내과 ▲소아치과 ▲구강악안면외과 ▲임플란트 ▲보험청구 등의 커리큘럼으로 구성됐다.

또 서치는 이번 과정이 전문성과 근로안정성을 원하는 간호조무사와 인력난에 시달리는 개원가 모두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서치는 서울시간호조무사회(회장 곽지연)과 협력을 통해 휴직 중인 간호조무사에게 연락을 취하는 한편, CBS 방송을 통해 ‘간호조무사 치과취업과정’을 선전하고 있다.
 
특히 서치는 지난달 21일 서울시청 일자리노동정책관을 찾아 “교육과 취업이 한번에 이뤄지는 과정으로 일자리를 찾는 간호조무사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으며, 서울시는 이 사업에 긍정을 표하며 일자리포털과 25개구 일자리센터를 통한 홍보를 약속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치 이상복 회장은 “구인구직난 해결은 회원들의 가장 시급한 문제이자, 37대 집행부가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는 사업”이라면서 “간호조무사 치과취업과정이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외에도 서치는 개원가의 인력난 해결을 위해 지난 4월 중구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치과환경관리사’ 과정을 간호조무사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지난 9월에는 경기여자상업고등학교(교장 김희선)와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키도 했다.
 
한편, 이날 이사회에서는 제5회 회원 친선당구대회를 12월 2일 국일관에서 개최키로 결정했다. 올해부터 여성회원의 참가를 높이기 위해 여성부 포켓볼을 신설했다. 당구대회에 참가를 원하는 서치회원은 소속구회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또 이사회는 궐위 상태이던 홍보이사 자리에 조서진 신임 홍보이사를 임명했다. 참고로 조서진 신임 홍보이사는 영국 맨체스터대 치과대학을 졸업했으며, 동작구회 치무이사와 서치 여성정책위원회 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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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은선 기자  gleam0604@gunch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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