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 서저리 중국으로 생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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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 서저리 중국으로 생중계”
  • 이인문 기자
  • 승인 2018.10.08 14: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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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템미팅, 지난달 7·8일 중국 무한서 개최...현지 치과의사 800여명 참석
중국 무한에서 열린 오스템미팅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 중국 무한 오스템미팅이 현지 치과의사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달 7일과 8일 진행되었다.

첫날인 7일에는 e-좋은치과 손영휘 원장의 'How to overcome horizontal ridge deficiency' 강의와 함께, MeiTan 병원 LI YUN SHENG 주임의 'CAS KIT를 이용한 안전한 상악동 거상술'과 22세기서울치과 김세웅 원장의 '완전 무치악 환자를 위한 치료 방법의 선택'이라는 강연이 진행됐다.

이튿날 첫 세션은 LI YUN SHENG 주임의 '심미부 임플란트 식립시기' 강연을 시작으로, 손영휘 원장의 'Immediate Implant Placement : considering factors for long term stability', 무한 Cunji 치과 WANG LIN HU 원장의 '즉시 식립 시 임시크라운이 연조직 컨디셔닝에 미치는 효과 관찰', 무한대학 구강병원 ZHOU YI 교수의 '디지털 기술을 이용한 심미부 골이식', 무한대학 구강병원 SA YUE 교수의 '상악 전치 심미부의 골손실에 대한 OSS-Builder 응용법' 강연이 이어졌다.

이어 두 번째 세션에서는 샘모아치과 정종철 원장의 라이브 서저리가 한국에서 중국 무한으로 생중계됐으며, 마지막 세션으로 김세웅 원장의 '임플란트 보철물 장착 후 나타나는 유지 관리의 문제점 및 대책'과 무한대학 구강병원 XIA HAI BIN 교수의 '1~4mm 골높이의 특별한 crestal approach 기술' 강의가 진행됐다.

오스템 관계자는 “라이브 서저리는 '상악동막 거상술과 GBR을 동반한 즉시 식립'을 주제로 진행됐다”면서 “기본적인 하악식립부터 고난도 수술까지 모두 선보여 임플란트 초급자는 물론 중, 고급자들 모두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다음 오스템미팅은 오는 11월 1일과 2일 양일 간 중국 쿤밍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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