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치과병원, 의료기관 인증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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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치과병원, 의료기관 인증 획득
  • 이인문 기자
  • 승인 2018.10.18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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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 복지부 2주기 인증 획득... "환자중심 치과의료기관으로 발전"

경희대학교치과병원(병원장 황의환 이하 치과병원)이 지난 17일 치과병원 로비에서 '보건복지부 2주기 의료기관 인증 획득 기념식'을 진행했다.

의료기관평가인증원의 현장조사는 지난 6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진행됐으며, 평가결과 의료서비스 수준 및 의료기관 운영 실태 등 인증 기준을 충족했다. 인증유효기간은 2018년 8월 20일부터 2022년 8월 19일까지 4년간이다.

이날 기념식에는 경희대 임영진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김건식 의대병원장, 황의환 치과병원장 등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했다

황의환 병원장은  "2주기 의료기관 인증을 위해 노력한 교직원 모두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업무개선을 통해 환자중심 치과의료기관으로 끊임없이 발전해나가자"고 당부했다.

임영진 의료원장도 "의·치·한 모두 환자중심 의료서비스 제공을 통해 우수한 대외성과를 내고 있다"면서 "치과병원이 장애인클리닉, 바이오급속교정클리닉 등 환자유형별 맞춤화된 진료 제공에 앞장서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경희의료원은 경희대학교병원(2015년 3월), 경희대학교한방병원(2018년 4월)을 포함해 3개 병원 모두가 의료기관인증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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