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임플란트의 위상을 높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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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임플란트의 위상을 높이겠다"
  • 이인문 기자
  • 승인 2018.10.26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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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 지난 13‧14일 말레이시아 학술행사 참가... 시술 테크닉과 노하우 전달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 이하 네오)이 지난 13일과 14일 말레이시아에서 열린 “17th Penang Dental Congress 2018(이하 Dental Congress)”에 참가했다. Dental Congress는 Malaysian Dental Association Northern Zone 주최 하에 연 1회 개최되는 행사로, 금년에는 약 250여 명의 말레이시아 치과의사들이 참석했다.

네오 관계자는 "전시와 강의, Hands-On을 진행해 말레이시아에 네오의 제품과 기술력을 알렸다"면서 "구강스캐너 i500, IS-III active, SLA-Kit, SCA-Kit 제품을 홍보하고, 디지털 덴탈과 Sinus Lift Solutions의 학술적 접근과 이해도를 높였다"고 전했다.

그에 따르면, 연자인 보스톤 스마트치과 김종엽 원장은 핸즈온 코스에서 네오의 Sinus Kit를 이용한 여러 임상케이스를 보여주면서 시술 테크닉과 노하우를 전달해 큰 호응을 받았다. 또 Neo NaviGuide 및 구강스캐너 i500도 교육해 네오의 Digital Dental 컨셉을 활용한 진보적인 시술 케이스들을 선보여 관심을 끌었다.

'Innovative Sinus Surgery by SCA and SLA Kits'를 주제로 진행된 김종엽 원장의 'Sinus Lift Surgery' 강의에서는 SCA-Kit와 SLA-Kit를 사용한 성공적인 임상 케이스들을 공유해 난이도가 높은 Sinus Case에 대한 학술적 이해도를 높였다.

네오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한국의 높은 임플란트 임상 수준을 말레이시아 의사들에게 알릴 수 있었다"면서 "향후에도 아시아 지역에서 학술 행사와 세미나를 적극적으로 개최해 한국 임플란트의 위상을 높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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