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OMI, Pre-Fellowship Course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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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OMI, Pre-Fellowship Course 성료
  • 이현정 기자
  • 승인 2006.07.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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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명 2기 우수회원 도전… 7시간 동안 열띤 강연 펼쳐져

 

▲ 지난 8일 KAOMI가 2기 우수회원을 선발하기 위한 필수코스로 Pre-Fellowship Course를 진행했다.
대한구강악안면임프란트학회(회장 임순호 이하 KAOMI)가 지난 8일 오후 2시 30분부터 서울대치과병원 8층 강당에서 2기 우수회원을 배출하기 위한 Pre-Fellowship Course를 진행했다.

‘임프란트 초기고정과 보철 수복 시기’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course에는 약 35명의 코스 등록자를 포함 60여 명의 치과의사들이 참석해 다양한 지견을 나눴다.

전주홍 원장(강남삼성치과)이 ‘다양한 골질에서 확실한 임프란트 초기고정 얻기’에 대한 주제를 다룬 것을 시작으로 허인식 원장(메리트 치과)이 'Implant stability and implant design'에 대해 발표했으며, 분당서울대학병원 김영균 교수갖임프란트 식립체의 안정성을 증대시키기 위한 외과적 고려’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또한 서봉현 원장(뿌리깊은치과), 허영구 원장(보스톤허브치과), 김선영 원장(수 치과)이 ‘불량한 골질에서 초기고정을 얻는 방법과 그에 따른 보철적 고려’,‘Immediate/early loading과 초기고정’,‘임프란트 보철 언제 할 것인가?’를 각각 발표했다.

한편, KAOMI의 임순호 회장은 지난번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 course 등록자보다 다소 적은 참여율을 나타낸데 대해 “우수회원 과정이 그리 쉽지만은 않아서 회원들이 도전하는 데 신중한 입장을 보이는 추세”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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