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치 중앙·서경 새 상근활동가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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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치 중앙·서경 새 상근활동가 영입
  • 이현정 기자
  • 승인 2006.07.19 00:00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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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각 지난 18, 19일 활동 시작…건치에 새로운 바람 기대

 

▲ 새로 채용된 건치 중앙·서경지부 간사
건강사회를 위한 치과의사회(공동대표 김진 이원준 전성원) 중앙과 서울경기지부(회장 곽정민)가 각각 새로운 상근 활동가를 채용했다.

건치 중앙 사무국은 지난달 30일자로 퇴사한 김성진 차장을 대신해 지난 18일 김찬우 간사를 영입했다.

향후 김찬우 간사는 수돗물 불소 농도 조정사업과 남북특위 등의 업무를 맡게 될 계획이다.

오는 8월에 홍익대 경영학과 졸업을 앞두고 건치 인생을 시작한 김찬우 간사는 “건치 회원들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마음을 모으면서, 건치가 나가는 길에 보탬이 되는 간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굳은 각오를 전했다.

또한 서경지부도 연초 활동을 접은 원선아 간사를 대신해 지난 19일자로 김문경 간사를 새로 채용했다.

김문경 간사는 서경지부의 장애인 진료사업, 학생팀 사업 등을 담당할 예정이다.

서경지부 활동을 시작한 김문경 간사는 “단체 상근 활동 경험이 처음이어서 많이 떨리고 설렌다”면서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고, 늘 열정과 열의 있는 간사가 되겠다”며 건치 생활에 대한 드높은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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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옷 2006-07-31 20:05:37
환영합니다.
누가 뭐래도 건치의 꽃은 상근활동가 분들이시고...
유연한 품으로 건치를 잘 품어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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