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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오 '저작력 평가 시스템' 개발 착수저작력 변화 지속적 모니터링 가능... 저작 가능한 적절한 음식 정보까지 제공
이인문 기자 | 승인 2018.11.08 11:25
아이오가 연세대 예방치과학교실, 비투지와 함께 지난 2일 '저작력 평가 시스템' 연구개발에 본격 착수했다.

아이오바이오(대표이사 윤홍철 이하 아이오)가 지난 2일 연세대 예방치과학교실, 비투지코리아(대표이사 신정훈 이하 비투지)와 함께 중소벤처기업부 '글로벌 스타벤처 육성 R&D 과제'를 통해 '스마트 기기 연동 기능성 저작력 평가 시스템(이하 평가 시스템)' 개발을 본격 시작했다.

아이오 관계자에 따르면 '평가 시스템'은 개인의 씹는 능력(기능성 저작력)을 객관적으로 평가하는데 필요한 평가 시편과 이를 디지털 이미지로 촬영하고 씹는 능력을 정량적으로 분석할 수 있는 알고리즘이 탑재된 장치 및 소프트웨어로 구성된 종합 진단 체계이다.

'평가 시스템'은 병ž의원, 의료기관 등에서 쓰는 전문가용 진단 시스템과 개인이 쓰는 자가 진단 시스템으로 구성되며 병원에서 측정된 검사결과를 토대로 개인용 장비로 측정한 수치와 비교, 저작력의 변화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 구강 상태와 전신건강 변화뿐아니라 저작이 가능한 적절한 음식을 선정하는 정보를 제공하게 된다.

'평가 시스템' 개발을 위해 아이노는 비투지가 가진 구강용 3D스캐너 핵심기술을 접목해 씹고 난 후 평가시편의 영상 정보를 디지털로 변환할 수 있는 촬영·분석 장비에 적용하기로 했으며, 연세대 예방치과학교실은 개발품의 유통기한 설정, 평가시편에 존재하는 미생물 모집단 수 추정, 전문가용 기능성저작 평가 시스템 정밀도 측정 등을 담당키로 했다.

윤홍철 대표는 "기능성 저작력은 구강을 이루는 모든 해부학적 구조물과 신경학적 시스템의 연결된 저작결과를 표현해주는 수치이므로 개인의 구강건강뿐아니라 전신적인 상태를 직ž간접적으로 보여주는 아주 중요한 지표"라면서 "그동안 병원에서만 이루어지던 평가들이 스마트기기와 연동해 지속적인 개인 모니터링이 가능해짐으로서 지속적이고 전문성 있는 건강지표로서 이용될 수 있어 그 효용성이 매우 클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아직까지 국내에는 순간적인 정적인 상태의 씹는 능력을 평가하는 기술만 있으며 동적인 상태의 씹는 기능을 평가하는 기술과 제품은 없는 실정"이라며 "새로운 기술을 적용해 도입한다면 국내 시장을 선점할 수 있을 뿐아니라 씹는 능력(기능성 저작력) 평가용 의료기기 시장이 태동하고 있는 일본이나 고령사회가 된 국가의 상황을 주시하며 세계 시장으로의 진출 가능성도 모색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스마트 기기 연동 기능성 저작력 평가 시스템’ 구성도

스마트기기 연동 기능성 저작력 평가 시스템은 치아를 다물어 측정하는 형태의 정적 교합력을 측정하는 방식과 달리 음식을 씹는 기능성 저작력 과정을 반영할 수 있는 평가시편, 이를 실제 개인의 입 안에서 음식을 씹는 것과 동일한 과정을 거쳐 도출된 평가시편의 모양과 혼합된 색상의 디지털 이미지 정보를 획득할 수 있는 촬영장치, 촬영장치 및 이미지를 분석해 개인의 저작효율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분석프로그램과 어플리케이션으로 구성된다.

이인문 기자  gcnewsmoon@gunch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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