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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의사와 함께하는 건강한 턱관절”구강내과학회, ‘제1회 턱관절의 날 제정식’ 개최
문혁 기자 | 승인 2018.11.12 16:50

대한안면통증구강내과학회(회장 전양현 이하 구강내과학회)가 지난 9일 ‘제1회 턱관절의 날 제정식’을 치과의사회관 5층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구강내과학회는 턱관절 문제의 긴급성을 강조하고자 ‘119’를 차용해 11월 9일을 턱관절의 날로 제정했으며, 턱관절 장애는 치과의사의 전문적인 진료가 필수적임을 국민들에게 알리고자 ‘치과의사와 함께하는 건강한 턱관절’을 모토로 삼았다.

이날 제정식에서는 구강내과학회 이승우‧김영구‧신금백‧김기석‧최재학‧홍준표 고문을 비롯한 대한치과의사협회(협회장 김철수 이하 치협) 김욱 법제이사,서울시치과의사회(이하 서치) 이상복 회장, 서치 함동선 총무이사, 대한치과병원협회 허성주 회장 등 치과계 인사가 참석해 턱관절의 날 제정 선포를 함께했다.

전양현 회장

전양현 회장은 인삿말에서 “오늘은 우리나라 국민들의 턱관절 건강을 위해 치과의사가 중심이 돼 책임 의식을 가지고 이끌어야 가야 한다는 시대적 사명을 널리 대외적으로 공표하고 다짐하는 자리다”라고 강조했다.

또 전 회장은 “11월 9일은 턱관절의 날이자 소방의 날이기도 하다. 이시기에는 날이 추워지고, 건조해지면서 화재의 위험성이 증대되고 턱관절 역시 문제가 생기기 쉬운 공통점이 있다”고 전했다.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 정진우 교수는 턱관절의 날 제안 설명에서 “턱관절은 기능적으로 매우 중요한데, 우리나라의 턱관절 장애 유병률은 해마다 증가해 39만 명에 육박하고 있다”며 “턱관절 장애는 치과의사의 전문적인 진단과 적절한 치료가 필요한 분야임을 국민에게 널리 알려야 한다”고 소개했다.

'턱관절의 날 제정' 기념 테이프 커팅식

이번 행사에서는 ▲대한민국 치과의사는 국민의 턱관절 건강을 책임진다 ▲대한민국 치과의사는 턱관절의 연구와 진료에 최선을 다한다 ▲대한민국은 매년 11월 9일에 턱관절을 기념한다 등 3개의 선서문을 함께 낭독하고 테이프 커팅과 케잌 커팅식을 가졌다.

아울러 이날 행사에서는 구강내과학회가 용산소방서 김형철 서장에게 감사장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치과계 “턱관절의 날 제정 뜻깊다”

치협 김욱 법제이사는 "치협은 턱관절의 날이 협회 차원의 날과 법정기념일이 될 수 있도록 협회 차원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이상복 회장

이어 서치 이상복 회장은 “턱관절의 날 제정이라는 역사의 날을 함께 해 뜻깊다”며 “서치도 관련 사업의 대국민 홍보에 앞장서는 구강내과학회를 적극 지지하겠다”고 전했다.

이승우 고문은 축사에서 "턱관절은 치과계에서 다루는 중요한 질병중 하나다"라며 "치과계가 입속에만 갇혀 있던 구강 질병을 밖으로 빼내기 위해 쉼 없이 노력한 구강내과학회를 비롯한 치과계 후배들에게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문혁 기자  mhljb1@gunch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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