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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경건치, 박준철 신임회장 선출26일 정기총회 진행…월례모임 추진하고 민주시민상의 발전적 방향 모색키로
문혁 기자 | 승인 2018.11.27 16:22
대경건치 회원들이 힘찬 내년을 다짐하고 있다.

건강사회를 위한 치과의사회 대구경북지부(이하 대경건치)가 지난 26일 동인동 사무실에서 총회를 열고 박준철 원장을 신임회장으로 선출했다.

박준철 신임회장은 “내년이 건치 30주년인 만큼 그간 대경건치의 활동에 함께한 단체나 사람들에게 감사를 전하겠다”면서 이밖에도 “매월 회원들의 정기적인 모임 자리를 만들고 대경건치가 지역에서 공헌하고 있음을 다방면으로 알리는 한 해가 되도록 하겠다”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이날 총회에서는 박준철 신임회장의 선출 외에도 ▲'건강사회를 위한 대구·경북 민주시민상(이하 민주시민상)의 발전적 방향 모색 ▲대경건치와 함께한 단체에 감사패 증정 ▲월례회의 구축 등 대경건치의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민주시민상은 대경건치의 주도로 대구경북지역에서 새로운 변화와 희망을 불어넣은 단체나 인물에게 격려와 감사를 전하기 위해 제정됐으며, 1회 민주시민상은 사드배치철회 성주투쟁위원회가, 2회 민주시민상은 우리복지시민연합이 선정된 바 있다.

김명섭 전임회장은 “민주시민상이 대구‧경북 지역에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면서 “특히, 재정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단체는 수상이 재정적으로도 큰 도움이 된다”고 전했다.

대경건치 박준철 신임회장

이에 대해 박준철 신임회장은 “건강한 시민운동을 위해 제정된 민주시민상이 지역내 마중물을 틔웠다고 생각한다”면서 “(민주시민상이) 지역사회에 뿌리 깊게 남도록 시민단체와의 연대와 확산 등 발전적 방향을 모색하는 한해가 되도록 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한편 대경건치는 올 한해 핸드드립강좌와 인권투어 등 정기회원 모임을 갖고, 대구시민단체연대회의‧보건복지단체연대회의‧대구경북전문직단체협의회 등 지역사회 내 시민단체들과 연대 활동을 전개해 왔다.

문혁 기자  mhljb1@gunch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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