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원 경영 난제’ 해소 블루아카데미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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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원 경영 난제’ 해소 블루아카데미 성료
  • 안은선 기자
  • 승인 2018.11.30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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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치, 지난 29일 블루아카데미 38명 수료…경영·환자관리·보험청구·노무 개원가 요구 주제 다뤄
서울시치과의사회 블루아카데미 참석자 일동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이상복 이하 서치)가 지난 29일 치과의사회관에서 2018 블루아카데미 수료식을 진행했다.

블루아카데미는 지난 2016년에 성공적으로 개최된 치과경영사관학교를 확대한 것으로, 치과 경영 관련 강좌로 꾸려졌다.

앞서 서치 제37대 이상복 집행부는 공약사업의 일환으로 ▲여성 개원의 대상 ‘여성 아카데미’ ▲은퇴 예정 치과의사를 위한 ‘골든 아카데미’를 개최한 바 있다.

서치는 지난 2017년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회원들이 가장 필요한 강의로 선택한 ▲보험청구 ▲인사·노무 ▲직원서비스 ▲마케팅 등을 주제로 강의를 구성하고, 지난 11월 1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블루아카데미를 진행해 왔다.

블루아카데미는 총 3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치과경영과 환자관리(정기춘) ▲자주 혼동·삭감되는 보험청구(정기홍) ▲2018년 치과계 노무 핫이슈(권기탁) 등의 강연이 펼쳐졌다.

이상복 회장은 “블루아카데미 전 과정을 수료한 회원 분들께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전한다”며 “이번 아카데미가 치과의 원장으로서, 한 직장의 대표로서 치과의 미래를 생각하는 선배님, 후배님 모두에게 새로운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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