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3년 연속 수상... 총점 1,000점 만점에 834.5점 획득
서울시장애인치과병원(원장 금기연 이하 장애인치과)이 지난 14일 서울시 주관 ‘2018년 서울시립병원 성과평가 대회’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서울시장 표창을 수상했다.
서울시 및 시립병원 관계 직원 등 150여 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시립병원 서비스 혁신사례 발표, 2018 서울시립병원 성과평가 결과보고, 성과평과 관련 우수기관 및 유공직원 시상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이번 평가는 병원 정책 및 거버넌스(5개 지표), 공공성(7개 지표), 경영효율성(7개 지표), 의료의 질 향상(3개 지표) 등 총 4개 영역, 22개 지표 실적을 바탕으로 이루어졌으며, 장애인치과는 7개 전문병원(어린이·서북·은평·동부·북부·서남·장애인치과) 중 총점 1,000점 만점에 834.5점을 획득해 1위를 달성했다.
장애인치과는 서울시립병원 평가에서 2016년, 2017년에 이어 올해까지 3년 연속 서울시장 표창을 수상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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