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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중보 교수, 우수 산학협력전문가 선정12일 ‘2018 산학연 희망플러스’ 행사서 중기부 장관상 수상
문혁 기자 | 승인 2018.12.18 16:34
지난 12일 열린 ‘2018년 산학연 희망 플러스’ 행사에서 부산대치전원 허정보 교수가‘우수 산학연협력전문가’로 선정됐다.

부산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원장 조봉혜 이하 부산대치전원) 허중보 교수가 지난 12일 열린 ‘2018년 산학연 희망 플러스’ 행사에서 ‘우수 산학연협력전문가’로 선정,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한국산학연협회(회장 서동석 이하 산학연)는 2015년부터 산학연 협력사업에서 우수한 성과를 이룬 각 분야 전문가를 선정해‘우수 산학연협력전문가’를 포상하고 있다. 
 
부산대치전원에 따르면 ‘우수 산학연협력전문가’는 기계‧전자‧화학‧바이오‧의료 등 각 분야의 전문가를 대상으로 1년간 12명을 선정하며, 부산대치전원 허중보 교수는 서류‧현장‧대면 심사의 까다로운 과정을 거쳐 수상의 영예를 안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허중보 교수는 삼원DMP(대표 채희진)와 자유착탈이 가능한 임플란트 보철물인 ‘EZ crown’의 개발 및 기술이전의 성과를 이뤘으며, 관련 특허 6건을 비롯한 SCI 등 관련 논문 3편과 연관 정부 과제 3건을 수주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전개했다는 것이 관계자의 전언.

부산대치전원 관계자는 “허중보 교수의 의료기기가 사업화에 성공함에 따라 10명 이상의 고용 창출 성과를 이루고 매출이 발생하고 있다”며 “최근에는 제주치과의사신협을 통해 중국 국영기업인‘장수 제루이 과학기술그룹 유한회사’와 550만 달러 규모의 수출 계약도 성사됐다”고 전했다. 

허중보 교수는 “앞으로도 새로운 의료기기를 개발해, 치과 치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힘쓰겠다”면서 “직접 개발한 의료기기를 바탕으로 부산대치전원과 치과병원에서 임상 연구를 지속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부산대치전원은 산학협력 연구사업을 지속적인 지원과 학교의 의료기기 개발 역량을 증진하기 위해 최근 학내에 첨단치과의료기기사업화센터를 설립한 바 있다. 

문혁 기자  mhljb1@gunch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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