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지역 치과의사 26명 참석... "Live Surgery에 대한 추가 요청 쇄도"
글로벌 임플란트연구회(이하 GAO)가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총 3일간 GAO 임상교육센터에서 ‘2018 중남미 GAO SEMINAR’를 개최했다.
보스턴완치과 박철완 원장과 서울보임치과 임형구 원장이 연자로 나선 이번 세미나에는 GAO에서 초청한 남미지역 치과의사 26명이 참석했다.
첫 연자로 나선 박철완 원장은 CMI Fixation 컨셉으로 만들어진 네오바이오텍의 임플란트와 시술 기구 등을 활용한 시술 방법을 자세히 설명하고, 현실적인 임상 정보를 공유해 코스 참가자들의 이해도를 높여 공감을 얻었다.
이어진 강연에서 임형구 원장은 Bone Density에 따른 임플란트 식립과 Neo NaviGuide를 체험할 수 있는 핸즈온 코스를 구성해 참가자들의 높은 집중과 흥미를 이끌어냈다.
GAO 관계자는 "이론과 실습 교육을 통해 남미지역 치과의사들에게 GAO의 우수 임상 사례와 임상 노하우 전달을 목적으로 매년 1회 정기 코스로 진행하고 있다"며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 조사 결과, 총 세미나 강의 평균 만족도는 95%가 ‘매우 만족’을 나타냈고, 본 코스의 동료 추천도는 ‘매우 추천함’이 94% 집계될 정도로 현장 반응이 뜨거웠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참가자들의 Hands-On과 Live Surgery에 대한 추가 요청이 쇄도했다"면서 "내년에는 Advanced & Specialized Course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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