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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치 박일윤 후보 "선거결과 겸허히 수용"지난달 28일 낙선 입장문 발표... "33대 집행부 성공 진심으로 응원"
이인문 기자 | 승인 2019.01.02 16:47
박일윤 후보

경기도치과의사회(이하 경치) 제33대 회장 선거에서 낙선한 박일윤 후보가 지난달 28일 대회원 입장문을 발표했다.

이날 입장문에서 박일윤 후보는 "투표에 참여해주신 모든 회원께 감사드린다"면서 "선거 결과를 겸허히 수용하며 제33대 집행부의 성공을 진심으로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박 후보는 "이번 선거를 통해 경치에 속한 우리 모두가 조금씩 성장했다고 믿으며, 지난 한 달간 벌어진 치열한 선거전도 네거티브가 아니라 성장통이라 생각한다"면서 "기왕에 드러난 경치의 치부를 감추지 말고 함께 치료해나가야 더 성숙한 지부, 회원들에게 신뢰받는 지부로 거듭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그는 최유성 당선자에게 "선거전을 통해 제기된 횡령사건 관련 의혹들을 해결해주길 부탁한다"면서 "힘을 보탤 부분이 있다면 기꺼이 그렇게 하겠다"고 당부했다.

아울러 박일윤 후보는 "비록 당선이라는 목표를 이루지는 못했지만, 회원들이 보내준 43.6%의 지지는 결코 헛된 것"이 아니라며 "앞으로도 회원 여러분만 믿고 바른 길을 가겠다"고 전했다.

이인문 기자  gcnewsmoon@gunch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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