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기협 "치과기공사 위상 높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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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기협 "치과기공사 위상 높이자"
  • 이인문 기자
  • 승인 2019.01.08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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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신년 하례식... 서울회 임원 등 60여 명 참석 '성황'

대한치과기공사협회(회장 김양근 이하 치기협)가 지난 4일 치과기공사회관에서 2019년 신년 하례식을 개최하고 새해 치과기공계의 발전을 기원했다.

김양근 회장

김양근 회장은 이날 인삿말을 통해 "지난해는 제26대 집행부가 회원들의 업권 보호를 위해 매진하고 열심히 달려온 한 해였다"면서 ▲정부가 인정하는 중앙회로 승격 ▲대한치과기공학회 숙원사업이었던 기공학회지 학술등재지 선정 ▲회원 업권 보호와 업무범위 침해에 강력 대처할 수 있는 토대인 의기법 시행령 개정안 통과 등을 성과로 꼽았다.

이어 그는 “올해는 개정된 시행령을 바탕으로 일부 의료기기업체의 치과기공사 업무범위 침해로부터 치과기공계를 지키기 위해 단호히 대처하고, 개정된 정관을 바탕으로 보다 체계적인 시스템을 갖춰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하겠다”며 “50년 역사를 뛰어넘는 자랑스러운 전통과 역량을 발휘하는 산하단체들이 함께한다면 못해낼 일이 없다”고 치과기공계의 발전을 위해 함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신년 하례식은 서울시치과기공사회(회장 송영주 이하 서울회)도 함께 했으며, 치과기공계의 발전을 기원하는 축하 떡 케이크 커팅식과 치기협 문일 고문의 건배 제의와 함께 새해 소망 기원 및 덕담이 이어졌다.

하례식에는 치기협 명예회장과 고문, 임직원들과 대의원총회 의장 및 감사, 그리고 서울회 고문 및 임원 등 약 60여 명의 인사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치기협 제26대 집행부의 2018년 성과를 치하하고, 치기협과 각 시도회가 함께 노력해 치과기공사의 위상을 높이는 2019년 한해가 되기를 한마음으로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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