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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도 1차 전문의시험 ‘713명 응시’오늘(10일) 덕수고서 오전과 오후로 나뉘어 진행... 작년에 비해 기수련자 응시 크게 줄어
이인문 기자 | 승인 2019.01.10 17:07

제12회 치과의사전문의자격시험(이하 전문의시험) 1차 시험이 오늘(10일) 덕수고등학교에서 진행됐다.

2019년도 전문의시험 응시자는 10개 전문 과목 총 715명 중 2명이 결시해 713명으로 집계됐다.

전문의제도 경과조치 2년차인 이번 전문의시험에는 약 400여명의 기수련자가 응시한 것으로 파악돼, 지난해 응시한 2200여명에 비해서는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 전문의시험 운영을 총괄한 안형준 수련고시이사는 “아무래도 경과조치 시행 1년차인 작년에 비해서는 응시인원이 줄어 준비에 큰 어려움은 없었다”면서 “전문의시험의 질을 매년 똑같이 유지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특히 경과조치 시행기간 동안은 더욱 신경을 써나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안형준 이사는 “작년에는 시험과정에서 부정행위가 적발돼 올해 특히 시험 감독관들에게 유의사항을 철저히 지킬 것을 당부했다”며 “올해도 전문의시험이 끝까지 잘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전문의제도운영위원장을 맡고 있는 대한치과의사협회(이하 치협) 안민호 부회장은 “경과조치 시행이 우여곡절 끝에 지난해 시작돼 올해로 2년차를 맞이하면서 기수련자 응시자수가 많이 줄었다”며 “내년까지 기수련자 응시가 거의 마무리될 것으로 보이지만 치협에서는 경과조치가 끝날 때까지 모든 응시자들이 불편이 없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전문의시험 1차 합격자들은 오는 24일 덕수고에서 2차 시험을 치르게 된다.

한편 치협 김철수 회장은 안민호 부회장, 조영식 총무이사, 안형준 수련고시이사 등과 함께 시험 개시 전 덕수고에 마련된 시험장을 돌면서 응시자들을 격려하기도 했다.

김철수 회장이 시험 전 응시자들을 격려하고 있다.

 

이인문 기자  gcnewsmoon@gunch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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